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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잠깐 38호 :: 일본생활 매거진






국내 TOP5


1 「歓送迎会、できるだけして」島根知事が県民に呼びかけ

1 ‘환영회, 최소한으로 줄여줘’ 시마네 현 지사 주민에게 호소

2 宣言延長下でも繁華街活況=昼飲み、夜は外で缶ビール―「自粛疲れ」「罪悪感ない」

2 긴급 사태 선언 연장 해도 번화가 북적여, 낮에는 회식, 밤에는 밖에서 캔맥주 자숙도 피하고 죄악감조차 없어

3 東京都、大規模ウイルス検査実施へ 駅周辺や繁華街

3 도쿄도, 대규모 바이러스 검사 실시에, 역주변이나 번화가

4 住所も電話も…感染確認された男性2人と連絡とれず

4 주소도 전화번호도... 감염 확인된 남성 2명과 연락 두절

5 日土曜日も  東海や関東、東北で激しい雨 強雨いつまで

5 주말도, 토카이나 칸토, 토후쿠에서 태풍


국제 TOP5


1 福島原発事故で数万人死亡?=ドイツ緑の党ツイート、誤りと謝罪

1 후쿠시마 원폭사고로 수만명사망?, 독일

2 イタリア、再びロックダウン 英国変異株の感染が急拡大

2 이탈리아 다시 록다운, 영국 코로나 변이주 감염이 급확대

3 いらだつミャンマー国軍、スーチー氏側への弾圧強化

3 열 받는 미얀마 국군, 아웅산 수지 측에의 탄압 강화

4 ワクチン接種停止相次ぐ=アストラ製、血栓発症例受け―欧州

4 백신 접종 정지 잇따라, 아스트라제 혈전 발증으로 - 유럽

5 タイ、アストラゼネカ製ワクチン接種を延期 欧州の血栓症例で

5 태국, 아스트라 제네카제 백신 접종을 연장트, 유럽의 혈전 발증으로



화제 TOP5


1 「歓送迎会、できるだけして」島根知事が県民に呼びかけ

1 ‘환영회, 최소한으로 줄여줘’ 시마네 현 지사 주민에게 호소

2 「大きくなったら処分してる、と…」ペット探偵が見た“ヤバい飼い主”

2 ‘커지면 처분하고 있어...라고...’ 펫 탐정이 본 ‘위험한 집사들’

3 ノーパン刑事から衆院選出馬へ 元グラドル・森下千里に 父親が「39歳になって結婚もせんかったから…」

3 ‘노팬티 형사’(av dvd)로부터 중의원 출마까지, 그라비아 출신 모리시타 치사토에 아버지 ‘39살이 돼도 결혼도 하지 않았으니까...’

4 女性のスマホばかり280台盗んだ54歳・気鋭デザイナーの「異常性癖」

4 여성의 스마트폰만 280만대 훔쳐 54살 기예디자이너의 ‘이상성벽’

5 外交官車両の違反、未納が4千万円「うどん40年分」?

5 외교관 차량의 위반, 미납이 4천만엔 ‘우동 40년분?’



일본을 대표하는 브랜드 유니클로의

임원이 저런 망언을 했다는 건

사실 매출을 떠나 국가의 이미지에도 큰 타격을

주었다고 생각해요... 유니클로만 떠올리면

저 망언이 생각나 일본을 멀리하고 꺼리고

분해서라도 불매 운동에 동참하게 된달까...

그리고 아무 잘못도 없는 한국에

많은 점주분들이 피해를 입으셨구요.

이 부분이 가장 마음 아픕니다..

다만 아이러니 한건

온라인 스토어 매출은 또 올랐다고 하네요..

매장 가서 사기는 눈치 보이니까

몰래몰래 앱으로 많이들 구매한다고 합니다...


다음부터는 제발 저런 언행은

조심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가뜩이나 안 좋아져 가는 한일 관계를

더 악화 시키지 않았으면 하는... ㅠㅠ

저도 유니클로가 좋지는 않지만...

여름엔 에어리즘... 겨울엔 히트텍...

안 사고 못 견디겠더라구요....

참고로 패스트 리테일링의 경영전략은

쿄세라, 세븐일레븐, 파나소닉 등의

일본을 대표하는 경영 성공 사례로서

교과서에 반드시 나옵니다.

아무리 블랙 기업이다 뭐다 하더라도

항상 오르락내리락 도마에 올라요.

시총 부동의 1위 ZARA를 꺾을 정도로

시가 총액이 껑충 뛴 걸 보면

참 대단하기는 해요.

패스트 패션에

기능성을 더한 건

유니클로뿐이니깐요..



오늘은 입욕제, 그리고 '목욕'에 대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한국은 목욕보단

'샤워'를 즐기는 문화죠!

건식 화장실보다는 습식 화장실이

대부분이며 욕조가 없는 집도 많죠.

일단 바닥부터가 달라요.

물청소가 가능한 타일이 깔려있죠.

일본한테 있어서 목욕은

일본을 대표하는 문화가 아닐까 해요.

잇꼬다테 집 중 욕조 없는 집은 없을 겁니다...

'목욕' 문화는 사실

한국에서의 의미와

일본에서의 의미가

많이 다릅니다.

한국은 '날 잡고

때 한번 벗겨볼까'의 의미가 강하구요.


일본은 몸을 '따뜻하게 해서'

피로를 풀자의 의미가 강합니다.

그래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저녁에 목욕을 즐겨 해요. 일종의 루틴으루요.

욕조에 한 번 받아놓은 물은

온 가족이 돌아가며 목욕을 즐겨요.

당연히 가볍게 샤워 후 들어가기에

비위생적이라고 많이들 생각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아요.


일본의 욕조 기능은

정말 신세계에요...

물의 양을 원하는 욕조 수위만큼

조절할 수 있으며 온도 또한 지정

가능하고 그 온도를 유지해 주죠.

온도와 수위가 맞춰지면

자동으로 꺼지구 물의 양이 줄면

물을 자동으로 채워줘요..

그리고 드럭 스토어에 가면

목욕 후 남은 물에 세제를 넣으면 어느 정도

세정이 되는 욕조용 세제도 따로 팝니다.

관리하게 편하게요!

일본의 욕조 기능 중

제가 제일 좋아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기능이 追い焚き

오이다키 기능입니다.

욕조 물이 식지 않게

물의 온도를 유지해 주는 기능이죠.

욕조가 없더라도

일본 원룸, 1K 집들은

대부분 물의 온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전원 버튼을 누르고

온도를 맞춰놓으면

아무리 뜨거운 물을 틀어도

저 온도에 맞춰 물이 나와요.

물의 온도를 맞추고 유지하는 것은

샤워, 목욕, 전신욕, 반신욕

모든 부분에 있어 정말 중요합니다.

물의 온도가 피부의 엄청난

영향을 주거든요.

일본에 살면서

가장 좋은 점은

사실 이 점이 아닐까 싶어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샤워하는 법

목욕하는 법


샤워에 있어서 중요한 건

물 온도와 시간입니다.

정말 중요해요 정말루.

사람의 체온은

36.5도입니다.

가장 적당한 물 온도는

몇도 일까요? 바로

38~40도 입니다.

샤워라면 '38도'

전신욕이라면 '39도'

반신욕이라면 '40도'

추천합니다!

샤워 시간은

샤워 10분 이내

전신욕 20분 이내

반신욕 30분 이내

추천합니다!

전신욕의 경우

너무 오래하면 심장에

무리가 가니까 20분 이내

열과 땀이 많은 편이라면 15분

이내를 추천합니다!

심장이 약한 분들은

전신 욕보다는 반신욕을

추천드립니다.

 

입욕제 추천


목욕에는 입욕제가 빠질 수 없죠.

한 번도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밖에 안 써본

사람은 없을 겁니다.

입욕제가 은근히

없으면 허전하고

목욕할 맛이 안 나요.

향, 색깔, 기능 등

기분 전환, 스트레스 완화, 피부 관리

혈액 순환 촉진 등에 정말 좋아요.

특히 향만으로도

온천에 간 기분이

들게 해줍니다.

그래서 오늘은

입욕제를 추천합니다!



입욕제는

탄산, 소금, 점토 등

다양한 소재가 베이스가

되어 만들어집니다만

소금... 바스 솔트를 가장

추천해요.

위의 입욕제는

일본에서 잡지에

여러번 소개되고

리뷰가 좋으며

오래된 역사를 가진

아이들로 구성했습니다!

혹시 위의 입욕제

이외에 더 괜찮은 입욕제가

있다면 비댓 달아주세요!



짠 오늘의 오시라세!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 테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 들고 왔습니다!

오사카의 핫스팟

USJ에 마리오가 생겼습니다.

마리오가 따로 생기는 건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이 최초라고 해요!

USJ와 닌텐도의 미친 콜라보죠!

2021년 3월 18일

USJ 슈퍼 닌텐도 월드가

정식 오픈한다고 하니

또 구경하러 가야겠습니다.



오! 꽤! 신선한 화장품이

출시되어 알려드립니다!

바로바로

레니코AC스팟 시크릿 커버

입니다.

쉽게 말해

크림 제형

여드름 패치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가격도 괜찮고

무엇보다 바르면

투명해져

티가 잘 안 나니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상품은 플라자에서

구매 가능하십니다!



오늘은 아마존의 설립자

'제프 베조스'의

한마디를 소개해요!

정말 제가 극 공감하는 명언입니다.

코로나 재앙에도

어울리는 말이기도 하구요.

제프 베조스는 어떤 특정한

일이 본인에게 스트레스를 주기 시작한다면

그걸 위험 신호라고 받아들였다고 해요.

의식하지 못했지만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그게 자신을 방해하고 있음에도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죠.

여기서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았다면

그것을 의식한 뒤 얼른 적당한 행동을

취한다고 합니다. 그 상황을 처리하기 위해

이메일을 확인하거나 직원에게 지시하거나

하는 등 어떤 행동이든 한다고 해요.

설령 그게 처리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단순하게 그 문제를

다룬다는 행동만으로도

스트레스가 감소된다고 해요.

근데 정말 아무것도 안 할 때

스트레스가 심한 것 같아요..

특히 유년 시절 학교 셤 준비할 때...

대학 시절 과제 제출 마감일이 다가올 때

짐 한 달 결제 해놓고

열 흘 남았는데 가기 조올라게 싫을 때

사실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사실을 자각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제프 베조스는 대단하네요.

그걸 자각하고 위험신호로

받아들인다는 게!​

아무 것도 안 하는 것 보단

뭐라도 하는 게 좋습니다.

여가 시간을 보내는 것도

일을 하는 것도

누군가와 만나는 것도

연애를 하는 것도

저절로 되는 건 없는 것 같아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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