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00님 아주르 후기
후기합격이라 집을 얻어야하는데 시간이 너무 촉박 했어요 이곳에서 아주르 라는곳을 알게되었고 미리 사정을 말씀 드리고 학교근처부터 통학이 가능한 거리까지 아이가 원하는 집의조건을 온라인으로 사진을 여러개 보내주셔서 고를수 있었어요
일본에 도착해 아주르 직원분과 약속을 잡고 만나기로 했는데 감사하게도 공항리무진이 내리는곳 우메다까지 와주시고 짐이 있으니 호텔까지 데려다 주셨어요~ 그리고 일단 아주르 사무실까지 가서 또 미리 준비해 놓으신 여러개의 집들을 보여주셔서 그중 몇개를 골라 돌아보기로 하고 집을 보러 다녔는데 아주르 멋진 팀장님께서 친절하게 이곳저곳 잘 안내해주셨어요. 일본은 집들이 크지도 않으면서 시설에 비해 가격도 높고 돌려 받을수 없는 레이킨(주인한테 주는 예의금?)이라는 비용이
기본 한달 월세부터 20만엔까지도 있어 놀랐습니다 첫날은 힘들게 돌아다녔지만 조건에 맞는 곳이 없어 다음날 다시 만나 학교 근처로 다녔는데 하루를 고생하니 눈높이가 낮아지더라구요 그래서 둘째날 돌아보는곳은 맘에 든곳이 있어서 아주르에서 가계약을 하고 맘편하게 한국으로 돌아왔답니다
아주르에서는 한국인 유학생들이 운영하기에 일단 대화가 통하니 편했고 유학시 초기에 여러가지 필요한것들도 도움을 주신다고 하셨고 소소한 생활 팁들도 많이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계약도 알아서 다 준비해주셔서 저는 금액만 보내고 서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직도 집을 못 구하신분들 내년에 집을 구해야 하는분들 참고가 되셨음 좋겠네요~
일본은 부동산이 한국과 너무 달라 잘 모르고 가면 고생하겠더라구요
초기비용이 좀 많이 들어가서 좀 그렇지만
일본 유학의 꿈을 가지고 도전하셔서 집을 구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큰 도움이 되실것같아 후기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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