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잠깐 29호 :: 일본생활 매거진
리사는 유이랑 비슷한 점이
굉장히 많은 것 같아요!
둘 다 1987년에 태어났어요!
둘 다 소니 뮤직입니다!
둘 다 애니메이션 주제가가 많아요!
둘 다 에이브릴 라빈의 영향을 받았어요!
목소리랑 분위기는 다른데
닮은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참고로 소니 뮤직의
프로모션은 엄청 나다고 해요!
가수와 성우들을 위한
마케팅이 특히 대단하다고 해요.
일본내에서
리사의 인기 이유는
'Rock’ 과 ’pop'
'귀여움'과 '멋짐'의
'강렬함'과 '차분함'
사이의 왕래가 자유롭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타고난 가창력과
능숙한 라이브 또한
리사의 큰 무기죠!
2019 제 70 회 NHK
홍백가합전에 선발된 것을 보면
말이 필요 없죠!
「Fateシリーズ」
「ソードアート・オンラインシリーズ」
「魔法科高校の劣等生」
「僕のヒーローアカデミア」
「鬼滅の刃」 등
10년 가까이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부르며 '애니송가수' 라고
불리는 리사지만
어렸을 적 줄곧 록 음악을
해왔던 리사는 애니메이션
음악을 원하지 않았었다고 해요.
저는 리사를 紅蓮華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요.
이후에 이렇게 팬이 될줄은...
..만화는 귀멸의 칼날만 봤지만
리사 노래는 거의 다 들어본 것 같아요...
참고로 紅蓮華는
또 커버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1. N.Flying – 紅蓮華 / LiSA(Cover)
'옥탑방'이란 곡으로 인기를 얻었던
한국 밴드인데 생각보다 편곡이 괜찮아요!
신선합니다!
2. 鬼滅の刃 Op - 紅蓮華 (Gurenge)┃Cover by Raon Lee
유튜브 커버 가수하면
제이플라가 이치방이지만
일본 애니메이션 커버곡은
이라온이 최고입니다 정말
일본어 발음도 너무 좋고
인기도 많고 영상을 보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게 보이는
유튜버입니다!! 예전에도 제가
이라온 영상을 몇 번 올렸었는데
또 소개하게 되네욥!
3. 844乐队演唱《红莲华》现场秒变音乐节 | 创造营 CHUANG 2020
위에 3개를 추천해요!
마지막 중국 오디션 영상은
페이스북에서
엄청 돌아다녔었어요!
저는 최근
lisa uru 再会를
엄청 많이 들어요!!
완전 추천합니다!
믿고 듣는
일본 애니 송 가수
lisa 였습니다!
괜찮은 어플을 정리한
사이트가 꽤 많아서
일단은 스크랩을 해왔는데요!
저는 위에 어플 중에는
家計簿Zaim,
Creema,
RoomClip
정말 추천합니다!
크리마는 일본 최대 규모의
핸드메이드 템 쇼핑앱입니다!
가구, 액세서리, 옷, 가방 등
저렴하고 예쁜 게 많아요!
한국에 '오늘의 집' 앱이 있다면
일본에는 '룸 클립' 앱이 있죠!
진짜 다양한 인테리어
사진을 볼 수 있고
가구의 브랜드, 가격 등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실제로 직접 사용하고 있는
어플을 보여드릴게요!
라이프 스타일부터 보면
ジモティー 는
한국의 중고나라, 당근마켓
과 같은 사이트입니다!
안 파는 게 없습니다.
메르카리보다 원조에요!
クックパッド는
요리 레시피 앱이에요!
요리를 자주 하지 않는 만큼
많이 의존하는 앱이쥬...!
맥도날드랑 도미노는 앱
꼭 다운로드하세요!
할인 쿠폰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제가 가장
자주 쇼핑하는 앱은
아마존과 Qoo10입니다.
쿠텐에서는 한국 제품을
저렴하게 많이 팔아요!
가짜도 많다고는 하는데
저는 많이 사용해요
배송도 꽤 빨라요!
한국 화장품, 홍삼
한국 음식도 팔아요!
카메라 어플은
유료 앱이 많아용
유료 앱 중에는
제주 필터를
많이 쓰고
무료 앱 중에는
라인 카메라를
많이 써요!
부동산 어플이
굉장히 많죠?
아주르 직원인 만큼
부동산 앱을
골고루 자주 보는데요!
가장 편한 건 홈즈!
매물이 가장 많은 건 스모
관동지역이라면 앳홈
디자인이 독특한 집이
좋다면 굿룸을 추천합니다!
짠 퍼즐 완성했어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퍼즐이 플라스틱이라 액자가
없어도 괜찮아요!
두 번째 이웃집 토토로는
액자가 필요해용!
퍼즐은 종이가 아닌
약간 스테인드글라스 같은
살짝 투명한 플라스틱이에요!
토토로는 1시간
조금 안 걸린 것 같은데...
하울은.... ㅠㅠ 6시간은
걸렸던 것 같아요...
퍼즐은 쉬운 걸로....
퍼즐을 할 때 만큼은
집중력이 진짜 좋아져요!
아무 생각 없이
퍼즐에만 집중할 수 있어요!
오늘은
셰익스피어의
명언입니다!
"자기 자식을 알면
현명한 아버지다"
그만큼 가까운 사람에 대해
알아가는 게 어렵다는 말일까요?
부모님의 입장이 되어본 적이
없어 공감이 어려운 글입니다만
제가 이 문장을 고른 이유는
반대로 '우리가 부모님에 대해서는
얼마나 알까?'라는 걸 알려드리고
싶어서에요!
저 문장을 보고
떠오른 영상이 있는데요!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영상이라
소개합니다!
아직은 결혼이 먼 이야기로
다가오는 20대 분들에게는
자식이 아닌 연인과 비교하면
공감이 될 것 같아요!
'내가 내 남자친구만큼
아빠에 대해서 잘 알고 있을까?'
연인의 증명사진을
갖고 다니는 분들은 많은데
가족사진을 지갑에 간직하고
다니는 20대는 좀 드문 것 같아서요!
오늘 부모님께
안부 연락을 드리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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