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잠깐 26호 :: 일본생활 매거진
도라에몽은 얼마 전에
최고급 명품 브랜드
<구찌>와도 콜라보 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신사이바시에 위치한 구찌입니다.
제가... 똥 손이라 사진은 잘 못 찍습니다...!
2021년 1월 2일 구찌는 도라에몽을 새긴
신발과 가방, 의류를 출시합니다.
가격은 20만 원대부터 500만 원대까지 다양합니다.
구찌와 콜라보 한 걸 보면
도라에몽 위상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참 대단한 것 같아요!
작가가 보면 얼마나 기쁠까 싶습니다.
아! 새로운 소식을 전하면
신사이바시에
오사카 파르코가 10년 만에 부활했습니다!
2020년 11월에 재오픈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1층에 왼쪽엔 바오바오 오른쪽엔 티파니가 있죠!
코로나로 인해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적은 수는 아니었습니다. 바오바오는
일본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이자
애플의 유니폼을 디자인했던
'잇세이 미야케'가 런칭한 브랜드죠.
한국보다 5~30% 정도 저렴해서
외국인들이 일본 왔을 때 반드시
사 가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파르코에는 여러 명품샵들이 있고 도큐한즈도 있어요!
바로 옆에는 쉨쉨도 있습니다.
구경 실컷하고 햄버거 한 입 어떠신가유?
도라에몽이 이렇게까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건
진구 자신이 작가 자신이었기 때문은
아니었을까요? 전 세계 많은 아이들을
위로해 주고픈 작가의 마음이 국경을 넘어
사람들에게 전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전 이 인형을
빨리 찾아봐야겠습니다...
워낙 유명한 제품들을 리뷰한 거라
다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하는데요!
아마 요지도, 1, 2, 3 의약품까지
분류되어 있는 건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더라구요!
약품의 분류를 알려드리기 위해 특집을 준비하기도 했습니다!
일본은 심각한 수준으로
고령자 비율이 높은 나라입니다.
그래서 길거리에 그렇게 정골원이 많은 거겠죠.
의약품도 자세히 보면 특징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알약이 깨알 같습니다.
서양 알약의 1/5 수준입니다.
약이 목에 걸리는 걸 방지하기 위해
몸의 빠른 흡수를 위해 일부로 작게 만드는 것이죠.
대신 작게 만드는 만큼 먹는 알 수가 적습니다.
비타민 같은 경우 1회에 10정을 먹는 약품도
있어요!
그리고 제 2 의약품은 제 1 의약품보다
효과가 미비합니다. 고령자분들은 생활습관 질병이나
노화에 의한 장기 기능 약화로 인해 약을 먹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분류해 놓은 게 아닌가 싶어요!
위생 관념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몸의 컨디션이 좋아야
코로나를 비롯한 질병을
잘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통이 자주 오는 분들은
워낙 자주 오니까 참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생리통도 마찬가지구요.
저 또한 그랬는데 참는 게 몸에 전혀 좋지 않대요.
오히려 스트레스를 더 받아 안 좋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아프면
약 잘 챙겨 먹자구요!
서플리먼트는 유튜브 여러 개 보고 정하세요.
기능마다 그리고 비타민 브랜드마다 효능도
성능도 다 다릅니다. 비타민 별로 먹는 시간대와
같이 먹어야 하는 비타민 성질도 다 달라요.
제가 추천하는건!
홍삼, 유산균, 철분, 비타민B, 엽산
아침 식사 전이 섭취가 좋습니다!
루테인, 멀티 비타민,
비타민A ,D ,E,K / 아연
점심 식사 후가 좋습니다.
오메가 3, 비타민C, 마그네슘, 밀크씨슬
저녁 식사 후가 좋습니다.
혹시 제가 모르는
정말 꿀템이 있다면
댓글로 꼭 알려주세용
바로 리뷰 드가겠습니다!
오늘은 코난 오브라이언입니다!
요즘 코난의 졸업 연설을
많이 보는데요. 참 말을 재밌게
하는 개그맨 같습니다.
얼마나 재치 있는지,
그의 연설을 듣고 안 웃을 사람은
세계 어디에도 없지 않을까 해요!
저는 저 말을 듣고
대한민국 최고의 MC
'유재석'을 떠올렸습니다.
요즘 '유퀴즈'와 '대화의희열'
을 정말 많이 보고 있는데
유재석과 유희열이 선택하는
'단어'와 말투, 표정은 정말 놀랍습니다.
하나하나가 듣는 이를
존중하고 배려하고
상대를 부각시킵니다.
그들의 배려의 정말 많은 위로와
배움을 얻습니다!
사람과 사람 간의 대화는 참 어렵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일수록 더 하죠.
처음 보는 사람과도 위화감 없이
그가 온전히 나의 대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려면
정말 깊은 사전 조사가 필요합니다.
공부를 잘하는 것도
업무를 잘 하는 것도
정말 친절한 서비스 정신을 갖는 것도
모두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같이 시간을 보내는 친구,
같이 일하는 팀원 한 명 한 명,
서비스해드리는 손님 한 명 한 명에게
관심을 갖는 것도 중요합니다.
관심이 있어야 배려에 진심이 담길 수 있어요.
진심이 담겨야 비소로 상대에게 배려로 느껴집니다.
열심히
그리고 또 친절해집시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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