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잠깐 28호 :: 일본생활 매거진
오늘은 YUI에 대해 소개합니다! 저는 <태양의 노래>라는 영화를 보고 YUI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참고로 <태양의 노래>는 흥행 수입 10억엔을 돌파하고 일본 이외에 5개의 나라에서 개봉이 되었었습니다) '라이브가 별로'라는 비판도 있다고 하는데 저는 유이의 노래를 '그저' 순수하게 좋아했어요! 진짜 한때 유이 노래만 들었었고 라이브 영상도 많이 봤습니다!
유이의 노래랄까요?
목소리를 정말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영화, 애니메이션도
OST 작업을 많이 했기도 하구요!
참고로 TMI 지만
저는 일본 애니메이션 중에
'강철의 연금술사'를 가장 좋아합니다.
정말 그 어떤 애니메이션보다
완벽한 애니메이션이라 생각해요.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모든 캐릭터,
작화, 컨셉, 세계관, 스토리의 마무리
스토리의 일관성, 주제 정말
이렇게까지 완벽한 애니메이션이
있을까? 하곤 생각합니다.
안 보신 분들은
제발 정주행 꼭 정주행
완전 완전 정주행
지금 봐도 손색없는
이질감 절대 없는
그런 인생 만화입니다!
다시 YUI로 돌아와서
오늘 유이를 소개하는 이유는
유이가 최근 활동이 뜸한 것 같아
모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아서입니다!
뭐랄까 그냥 정말 외모도 무대도 꾸밈없이
순수하게 '유이'만의 음악을 하는 느낌이랄까.
'와 저 노래는 유이니까 잘 된 거지'
하는 노래가 많았던 것 같아요!
올해 2월 24일 유이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이 나온다고 합니다.
저는 참고로 YUI의
"feel my soul"
"Good bye Days"
"tomorrow's way"
"again"
"rolling star"
"gloria"
진짜 너무 좋아해요
그중 again을 제일 좋아하는데
그래서 맨날 노래방에서 도전하는 데
왜 매번 그렇게 실패하는지..
하... ㅠㅠ
근데 정말 again은 뭐랄까
진짜 들으면 스트레스 확 풀리는
그런 노래랄까?
특히
罪の最後は淚じゃないよ
죄의 최후는 눈물이 아니야
ずっと苦しく背負ってくんだ
계속 괴롭게 등에 짊어지고 가는 거야
出口見えない感情迷路に 誰を待ってるの
출구가 보이지 않는 감정의 미로에서
누구를 기다리고 있는거야?
白いノ-トに綴ったように
새하얀 노트에 철한 듯이
もっと素直に吐き出したいよ
좀 더 솔직하게 토해내고 싶어
何から逃れたいんだ...現實って奴?
어떤 거에서 벗어나고 싶어... 현실이란 녀석?
이 부분이 진짜 좋아요!!
뭐랄까 피겨 스케이팅 김연아선수가
턴 하기 전에 시동거는 느낌이랄까요
강철의 연금술사랑도 너무 잘 어울려요
2013년도부터는
록밴드 flower flower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다고 하는데요!
플라워 플라워의 노래 중에는
'命'를 가장 좋아합니다!
yui였을 땐 청량하고 순수하고
파워풀하고 명랑하고
포카리스웨트 같은 느낌이라면
플라워 플라워의 yui는
톡 쏘고 파워풀하고 조금은 무거운
칠성사이다 같은 느낌이랄까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이지만유?
유이는 사실
오리콘 차트 10위권
안에도 여러 번 올랐고
앨범도 엄청 팔린 가수입니다.
POP과 자국 음악을 분리시켜
집계한 형태로 최고의 공식력을
자랑하는 오리콘사가 발간하는
오리콘 차트는 일본 최고 권위의
명실상부한 음반 판매 순위 차트죠!
산출방식은 100% 음반 판매량입니다...!
21.2.24 유이 데뷔 15주년
기념앨범이 나온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애니메이션 OST TOP3는
LiSA - 紅蓮華
平野 綾 - God knows...
YUI - again 입니다!
일본에 오시는 분들은
정말 이유들이 다양합니다.
진짜 사람마다 다양했던 것 같아요!
JPOP,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아라시,
일본어, 일본문화, 일본동네분위기 등
엄청나죠!
예전에는 일드가
정말 인기가 많았는데
넷플릭스가 나오고 난 후부터일까요?
(개인적으로)
조금 뜸해진 느낌 아닌 느낌?
(그냥 내가 안 보는 건가..?...)
그래서 배우를 모르는 분들도 꽤
많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인기 TOP10의
여배우들을 모아봤습니다.
저는 하마베 미나미랑
아리무라 카스미랑
코마츠 나나랑
츠치야 타오를 특히 좋아해요
4명 중 한 명이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는 대부분
본 것 같아요!!
특히 하바베의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라는
와 센세이션이었습니다...!
저 영화 나온 주인공
연기 다 잘해요 여러분
일본 특유의 '억지 감동'
도 덜하고 진짜 잘 만든 영화입니다!
츠치야 타오는
야마자키 켄토랑
작품을 많이 찍었죠!
최근에 나온 넷플릭스 오리지널
'아리스 인 보더랜드'는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코마츠나나는 溺れるナイフ 에서
너무 예쁘게 나왔죠!
둘 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배우라 재밌게 봤었습니다!
넷플릭스에도 나왔어요!!
아리무라 카스미와
스다 마사키가 나온
최근 영화 花束みたいな恋をした
잔잔하게 재밌게 봤습니다!
일본 연애라면 이런 걸까?
하면서 봤어요!
영화관에서 봤어요!
연인이 함께 성장하는
내용을 담은 영화랄까요.
볼 거면 연인과 함께
보는 걸 추천합니다!
오늘은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라는 영화의 명대사를
소개합니다!
우리가 선택해서
여기에 있다는 게
굉장히 인상에 남았습니다.
인생은 Birth 출생과
Death 죽음 사이의
Choice 선택의 연속이다
라는 말이 있죠!
나의 선택 하나 하나가
모여 지금의 나를 만듭니다!
지금의 인생을 만듭니다!
오늘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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