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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잠깐 19호 :: 일본생활 매거진



1. 세븐일레븐에 출현한 '거대한 상자', 변천하는 편의점 출처: 데일리 신문

지난해 말, 세븐 일레븐 매장의 일각에 거대한 '상자'가 출현했습니다. 상자의 정체는 텔레워크를 할 수있는 워크부스입니다.

작년 12월 30일, 세븐 일레븐에서 독방형 스마트 워크 부스 '텔레 큐브'의 실증 실험이 시작되었습니다. 운영 업체인 텔레 큐브 서비스 주식회사는 2019년부터 역이나 상업 시설에서 텔레 큐브를 전개해 왔으나, 편의점에 진출하는 것은 첫 시도라고 합니다. 이용자는 사전에 회원 가입 한 후 사용 시간에 따라 요금을 지불합니다. (개인 250 엔 / 15 분) 코로나로 인해 재택 근무 하는 사람이 증가했지만, 작업 장소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이 많은 것 같아 이 같은 사업을 전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편의점 점포에서는 이런 낯선 "상자"를 볼 기회가 증가했습니다. 예를 들면 Packcity Japan사가 운영하는 PUDO스테이션이라는 로커입니다. 이 상자를 이용하면 택배편의 송부 및 수취가 가능합니다. 훼미리 마트에서는 'Amazon Hub 로커'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Amazon의 수취인을 지정하는 것으로, 역시 로커로 하여 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 '편의점 수취'로 하고 계산대에서 받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계산대에서 짐을 직접 전달하는 작업은 의외로 상당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용자 또한 수취하러 갔을 때 레지가 혼잡하면 당황한 느낌이 들었다는 사람도 적지 않죠. 로커의 경우, 이러한 문제를 해소 할 수 있습니다.


2. 게키야스 스마트폰도 잇따라 가격 인하, 대기업에 저항, 재편성 관측 부상

NTT 도코모 등 메이저 3대 통신사의 저렴한 요금제에 대항하기 위해 저렴한 스마트 폰 업체들이 잇따라 가격 인하에 움직이고있습니다. 이제껏 저렴한 요금제(格安)로 승부해왔던 게키야스(格安) 스마트 폰 회사의 대기업과의 차별화가 어려워짐에 따라, 회사의 철수와 재편이 진행될 가능성이보이고 있습니다.

도코모는 지난해 12월, 데이터 통신 용량 20기가를 2980엔 (세금 별도)에 제공하는 새로운 계획 '아하모(アハモ)'을 발표했습니다. 소프트 뱅크, KDDI(au)도 비슷한 수준의 서비스를 출시했고, 3사 모두 3월에 서비스가 시작합니다. 칸사이 전력의 자회사, 오푸테이지(オプテージ)는 27일 저렴한 스마트 폰 서비스 'mineo(마이네오)' 요금제를 전면적으로 재검토하여 현재 요금제 플랜에서 최대 60%를 할인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2월 1일부터 데이터 통신 용량 1기가 ~ 20기가 바이트 계획을 1180~1980엔(세금 별도)에 제공합니다. 대용량 계획을 중심으로 한 대기업 3사의 가격 인하에 대해 아라키 마코토 사장은 기자 회견에서 "아직 제공 가능한 저렴한 플랜이 남아있다"라며 대기업에 충분히 대항 할 수있는 자세를 보여 주었습니다. USEN-NEXT 홀딩스와 야마다 홀딩스가 공동 출자하는 Y.U-mobile (와이 유 모바일 도쿄)은 3월 유료 동영상 전달 서비스를 포함한 20기가 바이트 계획을 세금 별도 5990엔에서 3980엔로 인하하였습니다. 동영상 서비스 'U-NEXT'의 이용료 1990엔이 포함되어 있으며, 동영상을 자주 시청하는 이용자에게 어필하기 위함입니다. 휴대 전화 시장에서는 대형 3사가 90% 가까운 점유율을 차지하는 과점 상태가 계속되어, 저렴한 스마트 폰 가입자 수는 부진합니다. 게키야스 스마트 폰 사업자는 50개에 달하며, 작은 시장 속에서 서로 북적 거리고 있습니다. 대기업에서 빌리는 회선 이용료도 부담이 커, 가격 인하 경쟁에 따른 수익성 압박은 불가피합니다.


3. 일본 국내에서 백신 최대 9천만 회분 생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백신에 대해 영국 제약 회사 아스트라 제네카가 최대 9천 만 회분을 일본 국내에서 생산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올 봄에 출하 준비가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백신 공급의 한계로 각국에서 쟁탈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국내 생산을 전개함으로써 안정적인 공급을 목표로 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이 회사는 일본 정부와 1억 2천 만 회분의 공급을 계약하고 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이 가운데 3천 만 회분은 3월까지 수입될 예정입니다. 나머지 9천만 회분은 일본 국내에서의 생산을 목표로 합니다. 백신 원액은 JCRファーマ가 만들고, 용기에의 충전은 第一三共와 KMバイオロジクス 등이 담당합니다. 백신은 아스트라 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가 공동 개발했습니다. 영국에서는 작년 12월에 승인된 백신이 올해 1월부터 접종이 시작되었다. 임상 시험에서는 발병을 막는 효과는 평균 70%로 보고 되고있습니다. 일본에서도 지난해 8월 말부터 256명을 대상으로 임상 시험을 실시했습니다. 아스트라 제네카는 후생 노동성에 제조 판매 승인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일본 정부는 화이자와 미국 모더나도 백신 공급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화이자의 백신은 영하 70도, 모더나는 영하 20도에서 저장이 필요합니다. 한편, 아스트라 제네카의 백신은 일반 냉장고와 같은 정도의 2 ~ 8 ℃에서 저장이 가능하기에 대규모의 보관 및 접종이 가능합니다.

1. '원인은 중국에서 사용한 응고제인가?' 규조토 제품 석면 검출

2020년 11월 이후, 규조토 매트와 코스터 등 법령의 기준을 초과하는 석면이 검출되어 리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 원인으로 '응고제'가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미 60개 제품에서 이상이 발견되고 있어 회수 대상은 400만 개에 가깝습니다. 이렇게 많은 가정 용품에서 석면이 검출되어 회수되는 것은 2006년 9월의 '석면 사용 원칙적으로 금지(アスベスト使用原則禁止)' 이후 처음입니다.

같은 해 12월 이후에 발각된 가구 대기업 '니토리'와 인테리어 대기업 '카인즈' 외에도 '야마다 홀딩스(구 야마다 전기)' 등 45개 사에 도매하고 있던 '不二貿易'는 출소 제품은 모두 중국 공장에서 생산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미 3사 모두 자체 원료 및 제품의 석면 분석을 하지 않았으며 품질 관리의 미비가 있었을 수 있다고 밝혀지고 있습니다. 제조 공정의 어딘가에서 의도적으로 석면을 넣었는지, 아니면 석면이 섞인 원료를 모르고 첨가한건지 등 원인은 각사 모두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원인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 '응고제' 입니다. 규조토는 규조가 죽은 후 그 유해가 쌓여서 형성된 암석이나 퇴적물을 말합니다. 규조는 호수나 바다에 서식하는 미세한 생물로 골격의 성분이 주로 규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편, 석면은 100만년전에 화산활동에 의해서 발생된 화성암의 일종으로 천연의 자연계에 존재하는 사문석 및 각섬석의 광물에서 채취한 섬유모양의 규산 화합물입니다. 따라서, 산출한 규조토에 석면이 침투하는 것은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규조토 욕실 매트와 코스터 등은 규조토 석회와 펄프(식물 섬유)등을 섞어 건조시켜 만듭니다. 규조토뿐만으로는 굳지 않기 때문에 규조토를 다지기 위한 '응고제'가 필요합니다. 그것은 석회와 석고, 시멘트 등으로 제품에 따라 다릅니다. 후지 무역이 수입한 제품에 관련하여 판매하는 곳 중 한 곳에서 "제품 응고제에서 석면을 발견 한 것이 원인인 것으로 알고있다"고 증언을 얻었습니다. 의도적인 첨가인지 등 더 자세한 것은 불명확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후지 무역이 수입한 15개 제품에 석면이 포함된 원인의 하나는 될 수 있죠. 회사는 석면의 원인을 포함하여 질문 사항을 보내고 있지만, 1월 28일 현재까지 주된 답변을 얻지 못한 상황입니다.

2. 영국 코로나 사망자 10만명 넘어, 존슨 총리 "책임은 나에게"

영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 수가 1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당국이 26일 발표한 통계에서 밝혀졌습니다. 새롭게 보고된 사망자 수는 1,631명입니다. 사망자 수의 누계는 10만 162명, 누적 감염자 수 는 370만 명입니다. 보리스 존슨 (Boris Johnson) 총리는 총리 관저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사망한 사람 한사람 한사람에게 매우 미안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정부가 해온 일의 책임은 전적으로 총리인 나에게 있다"고 밝혔습니다. 매트 핸콕 (Matt Hancock) 보건 · 사회 복지 장관은 "우리는 지금 방심해서는 안 된다. 슬픈 일이지만 앞으로도 어려운 시기가 계속될 것이다. 바이러스의 확산은 여전히 계속 되고있다. 1일 신규 입원 환자는 3500명을 넘어섰다 "고 말했습니다.

3. "중국 입국자 항문 검사 요구받아" 인권 침해 논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19)방역도 좋지만 항문까지 검사하는 건 너무한거 아닌가요."최근 베이징 교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베이징 입국 과정에서 항문 검사를 강요 받았다는 불만이 심심치 않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일은'국가와 공산당이 곧 법'으로 통하는 사회주의·공산주의 사회인 중국에서는 그리 놀라운 일도 아니라고 합니다. 중국 공산당과 정부가 주권과 안전, 국민 보호라는 명제를 내세우고 정책을 시행할 경우 반기를 들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복종 문화는 코로나19를 거치면서 더 심해졌습니다. 후베이성 우한 시에서 발발한 코로나19가 중국 전역에 퍼지면서 1천만 명에 달하는 우한이 봉쇄돼 주민들이 수개월간 집 밖에까지 나가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이런 상황은 지난해 12월부터 중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보이자 똑같이 재연됐습니다. 중국 정부는 코로나19 방역을 내세워 스자좡을 포함한 허베이성의 2천 200만 명의 주민들을 봉쇄해 움직이지 못하게했습니다. 코로나19 검사 지역에 1명이라도 나오면 수십만 명이든 수백만 명이든 거의 그 지역 전체 주민이 검사를 받아야합니다. 베이징 최대 밀집지인 왕징의 주민 30여만 명도 지난해 12월 불과 이틀새 코로나19전수 검사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중국 공산당과 정부의 힘이 크다보니 코로나19를 뽑겠다며 꺼내든 항문 검사에도 중국인들은 별다른 저항이 없는 분위기입니다.

지난 18일 베이징에서 9살짜리 남아가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로 보고 되자, 베이징 시는 이 아이가 다니는 학교의 모든 학생, 교직원들에 대해 코, 구강 뿐만 아니라 항문 검체와 혈청 검사까지 진행했습니다. 본인이 직접 항문 검체를 채취해 제출하기도 하지만 타인에 의해 검사를 받는 경우도 생겨 '인권 침해' 소지가 적지 않습니다. 한 교민의 경우 이달 초 베이징에 입국해 핵산 및 혈청 검사를 각오했는데 갑자기 격리 호텔에서 항문 검사를 통보하며 검체원이 직접 할테니 모두 바지를 내리고 있으라는 말을 전달받았다고 합니다. 이 교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글에서 "항문 검사를 한다며 아이들도 옷을 모두 벗겨놓고 있으라는 말에 놀랐다. 다들 엉덩이를 까야한다는 소식에 멘붕 그 자체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더욱 놀랐던 것은 같은 호텔에서 격리를 하던 중국인들은 항문 검사 통보에도 별다른 반응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다행히 이 교민은 중국 주재 한국대사관에 도움을 요청해 결국 검체원의 직접 항문 검사가 아닌 분변 샘플 제출 형식으로 수모를 모면했습니다. 중국 정부가 항문 검사까지 나서는데는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좀처럼 잡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나 경증 감염자는 회복이 빨라 구강 검사에서는 양성 반응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명실상부한

일본 추리 소설 최고의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입니다.

저는 히가시노 작품 중

'용의자 X의 헌신'을 특히

좋아했습니다.

엄마랑 같이 집에서

울면서 보던 기억이

나네요.

'용의자 X의 헌신'은 추리 소설 역사상

가장 슬프고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상상하기도 믿기도 힘든

이 전대미문의 러브스토리는

마지막 페이지를 넘긴 독자들로 하여금

한동안 넋을 잃게 만듭니다.

그리고 인간이 이렇게까지

한 사람을 깊이 사랑할 수

있는가를 수없이 자문하게 만들며,

사랑과 헌신에 대한 모든 것들을

적나라하게 표현합니다.

나미야 잡화점은

저는 못보고 제 친언니가

봤었는데 소설책을 펼치고

그 자리에서 닫은 건

이 소설이 처음이라고 해요.

몰입력이 미쳤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책 뿐만이 아닌

영화가 계속해서

개봉하였죠.

방황하는 칼날은

못봤는데

와.. 배우들이 ㅠㅠ

꼭 봐야겠습니다.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은

언제나 한국 추리 소설

베스트 셀러 코너에

상위를 차지합니다.

여러 출판사와

에디터로부터

항상 오스스메

도서로 지정되죠.

작가 이름은 몰라도

작품 이름은 다 아는

히가시노 게이고였습니다.




코로나가 확산하는 가운데, 집에서 고로고로 할 수밖에 없는 이 '답답함'을

많은 분들이

넷플릭스로 달래고

계실겁니다.

오늘은

넷플릭스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넷플릭스가

이렇게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지 그 누가

예측했을까요?

넷플릭스는 현재

압도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폐업까지

고려하는 피해 기업들

증가하는 가운데,

넷플릭스는

최대의 수혜자죠.

사실, 일본내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자수는

'아마존 프라임' 이 압도적입니다.

85.22%를 차지하죠.

그 이유는 단연코 저렴한 가격대와

무료배송과 프라임 회원 할인,

8만 개에 달하는 콘텐츠수죠.

넷플릭스는 2위를

차지합니다.

참고로 아마존은

한국인들이 미국

사이트에서 직구를

엄청 한다고 해요.

그래서 한국에서

아마존 쇼핑몰 전개를

고려했었으나 직구가

너무 많아 굳이 전개하지

않아도 괜찮겠다 싶어

아직까지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각설하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을 소개할게요!

여러분 진짜 제발

꼭 보세요 미쳤습니다.

저 해리포터 완전

강팬입니다.

호그와트는.... ㅠㅠ

최고의 스쿨이죠.

제가 다시 태어난다면

단연코 머글 아닌... 마법사로

ㅠㅠㅠㅠ

해리 포터 이후로

마법 세계관을

토대로 성공한 드라마나

영화가 굉장히 보기

드물었던 것 같아요.

페이트 : 윙스의 전설은

마법 기숙학교 알피아에 모인

10대들이 성장하는

매직 판타지

성장 드라마입니다.

마법사라기 보다는

마법을 부리는 '요정'들과

그 요정들을 서포트하여

'그을음'이라는 악마를

퇴치하는 '스페셜리스트'

가 힘을 합쳐

사랑하고 싸우며

성장해가는 스토리죠!

저 페이트 딱 스타트

누르고 나서

아무 생각 없이

그 자리에서 정주행

했습니다.

물론 넷플릭스

그 특유의 스피드한

전개와 개연성 떨어지는

설명 부족한 부실한 스토리

전개는 사실 ....

매우매우매우

아쉬운 부분입니다.

근데 와

보는 러닝 타임내내

롤러코스터를

타는 느낌일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게 봤는데

해리포터 싫어하시는

분들은 아마 싫어하시지

않을까 합니다.

러닝타임 112분 영화 바로 <콜>입니다. 박신혜와 전종서의 연기가 압도적입니다. 이 영화야말로 롤러코스터 탄 기분으로 봤습니다. 전화를 매개체로 한 타임슬립 영화는 현재의 박신혜와 과거의 전종서가 피 튀기는 싸움으로 전개됩니다.

넷플릭스가 만든 한국 영화 중 가장 재밌게 봤습니다. 영화관에서 봤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다음은

우리 야마자키 켄토꾼이

출연한 아리스 인 보더랜드

입니다.

이거는

뭐랄까

그 일본 영화

'간츠'랑 조금

비슷한 느낌인데

주도쿄라는 특정 지역이

게임의 무대가 되어

그 무대 속에서

세 청년이 살아남기 위해

싸우고 성장하는 드라마입니다.

20년 12월 10일 공개됬었죠.

역시, 야마자키 답게

연기는 굿입니다.

좀 얼떨떨한 연기를

잘 한다고 해야할까.

역시 스토리보다는 액션이

재밌어요!

다음은 한국에서는

'루머의 루머의 루머'

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13개의 이유' 입니다.

참고로 아직 안 봤는데

너도 나도 추천하길 래

오늘 일 끝나고

볼 예정입니다.

하우스 오브 카드는

'마침내 백악관의

주인이 된 클레어 언더우드,

권력의 정점에 오른 그녀와

그녀를 둘러싼 정계의 야망,

음모, 비리 등 치열한

암투를 담은 정치 스릴러'

라고 합니다.

저는 정치 드라마는

잘 안 봐서...ㅠㅠ

근데 인기가 너무

많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이

이 드라마로 주목받기

시작했다고 해요!

미국에서는 인기가

엄청나다고 합니다!

그래서 데리구 왔습니다.

정치계 드라마를

좋아한다면 굿굿굿

추천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늘의 글귀!

코코 샤넬의

명언입니다.

저에게 있어

'패션'이라는

정의를 다시

새겨준 분입니다.

저는 뭐랄까

그냥 특별한

자리가 아니면

굉장히 ... 내츄라루

하게 다닙니다만

그러면 안되겠구나

하고 생각하게 만든

분이 바로 샤넬 입니다.

저 분이 또

제 마음을 두드리네요.

"20대에 당신의

얼굴은 자연이

준 것이지만,

50대의 당신의

얼굴은 스스로

가치를 만들어야 한다."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느끼게 하는

말이죠.

참고로

코코 샤넬은

20세기 여성 패션에

혁명을 일으킨 프랑스의

패션 디자이너 입니다.

샤넬의 의상이 인기를

끌 수 있었던 것은

다름 아닌 사교계의

중심에 있던 샤넬 덕분이죠.

샤넬은 말했습니다.

"패션은 단순한

옷의 문제가 아니다.

패션은 바람에 깃들어

공기 중에 존재한다.

사람들은 그것을

느끼고 또 들이마신다.

그것은 하늘에도,

길거리에도 존재한다.

그것은 모든 곳에 존재한다.

그것은 생각, 격식,

사건에서 비롯된다."

그녀에게 있어

패션은 단순히

몸을 감싸는 옷자락이

아니였습니다.

여러분 아시나요?

가방에 최초로 체인을

달기 시작한 브랜드가

'샤넬'이라는 것을.

그리고

여성 향수의 대명사이자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샤넬 N°5는 여성 디자이너가

만들어낸 최초의 인공 향수로

1921년에 출시된 이래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여전히 전 세계 향수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하쥬?

선크림 귀찮죠 ㅠ?

매일 하는 팩 귀찮죠?

화장 지우고 자기 귀찮죠?

저 화장 지우는게 사실

제일 귀찮아요 양치질보다

귀찮습니다...

그래도

그 귀찮음 5분 만 참으면

50대의 얼굴은 30대의

얼굴이 되있을거에요!

우리가 스스로 만드는 얼굴!

노력 여하에 따라

얼굴을 가꿀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소중하고

대단한 일 아니겠습니까!

오늘도

고생한 내 얼굴

어루만져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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