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아주 잠깐 18호 :: 일본생활 매거진



1. 코로나 유행병으로 종이책 판매액의 감소 폭이 축소 ... '거리의 서점'이 견조 출처: 요미우리 신문 2020년 종이 책 · 잡지의 추정 판매액은 전년 대비 12% 감소한 1조 2237억 엔이었던 것이 25일, 출판사와 출판 대행 등으로 만드는 조사 기관 '출판 과학 연구소'의 조사로 밝혀졌습니다. 코로나 재난에도 불구하고 감소폭은 19년 4.3%에서 축소했습니다. 외출이 줄면서 거리나 상가에 있는 '거리의 서점'의 매출이 감소했습니다.. 연구소에 따르면 책이 동0.9% 감소한 6661억 엔, 잡지는 동1.1% 감소한 5576억 엔이었습니다. 한편, 전자 출판, 전자 만화의 호조로 동28%로 대폭 증가한 3931억 엔입니다. 종이와 전자를 합한 출판 시장 규모는 동4.8% 증가한 1조 6168억 엔이었습니다. 만화 '귀멸의 칼날'의 히트에 가세해 학습 도감이나 간단히 읽을 수 있는 종류의 책들의 수요가 증가했고, 카뮈의 "전염병"등의 명작을 재검토하는 움직임도 일어났습니다. 또한 대형 출판 대행 거래 서점을 대상으로 한 입지별 매출 데이터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에 따른 비상 사태 선언이 나온 지난해 4월에는 교외 나 주택가, 상가의 서점이 전년 동월 대비 에서 10 ~ 20 % 증가했다고 합니다. 도쿄도 스기 나미구 상가에있는 秀文堂서점에서는 지난해 4 ~ 5월에 걸쳐 책이 평소의 5배 가까이 팔렸습니다. 가게 주인의 타카하타 쯔요시(56)는 "전부터하고 싶었던 것에 도전하는 시간이 늘어난 사람이 책을 사서 공부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2. 얼굴 사진만으로 치매 판정...AI 활용, 정답률 90% 출처: 요미우리 신문 인공 지능 (AI)가 얼굴 사진에서 인지 기능의 저하를 90%의 정답률로 알 수 있었다는 연구 결과를 도쿄 대학 팀이 전했습니다. 얼굴만으로 치매를 판정 한 것은 세계 최초라고 합니다. 논문은 26일 미국 과학지에 게재됩니다. 연구는 치매와 경도인지 장애 (MCI)에 상당하는 남녀 121명(평균 81 세)과 인지 기능이 정상적인 남녀 117명 (평균 76 세)의 데이터를 사용했습니다. 표정없는 정면 사진을 AI에 학습시켜 바르게 분별할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그 결과 AI의 정답률은 93%였습니다. 얼굴의 상반부에서는 91%, 아래쪽으로는 94%로 얼굴의 반만으로도 정답률은 동일했습니다. 가벼운 치매는 진단이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 연구는 "인지 기능이 저하된 사람은 노안의 경향이 있다"고 선행 연구를 받고 기획되었습니다. 연구를 담당한 카메야마 도쿄 대학 병원 특임 강사(노인 질환과)는 "고령화의 진전에 따라 치매의 조기 진단은 더욱 중요하다. 이번 연구는 소규모 한계도 있지만 , AI에 의한 얼굴 사진 분석은 안전하고 저렴하게 치매의 사람을 찾는 방법으로 도움이 될 수있다"고 말했습니다. 3. 파트 타임 및 아르바이트 여성, '보이지 않는 실업자 90 만명 "의 고립 출처: 마이니치 신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로 업무가 크게 줄어 경제적 곤란함을 겪고 있는 파트 타임 여성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노무라 종합 연구소의 추계에 따르면, 일이 50% 이상 줄어 휴업 수당도 받지 못한 '사실상 실업자'는 2020년 12월, 90만명에 이릅니다. 국가와 지자체의 지원으로부터 고립된 실태에 조속한 지원 체제가 필요합니다. 노무라 종합 연구소는 20년 12월, 파트 타임이나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20~59세 여성 5만 5889명의 취업 실태를 조사 했습니다. 파트 타임이나 아르바이트는 일요일이나 시간대 등으로 업무량(시프트)을 조정하는 '교대 방식'이 많습니다. 신종 코로나의 영향으로 일하는 시간이 50%이상으로 대폭 감소한 사람은 전체의 10.4%로, 그 중 4명 중 3명은 휴업 수당을 받지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는 7.7%에 해당합니다. 수입이 크게 줄었는데다가, 공적 지원을 받고 있지 않기 때문에 통계에서는 '휴직자'나 '실업자'에 포함되지 않고, 그 존재가 보이지 않게되었습니다. 노무라 종합 연구소는 이러한 여성을 그 실태에서 '사실상 실업자'로 정리했습니다. 총무성 '노동력 조사'에 따르면 파트 타임 여성은 1163만 명 (20년 11월) 이었으며, 실질적 실업자는 전국에서 90만명으로 추산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실질적인 실업자를 가미하면 여성의 실업률은 5.2%로 실제 실업률 (2.3%)의 2. 9포인트가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실질적인 실업자의 60%는 코로나 재난 속 가구 연수입 400만 엔 미만입니다. 자신의 수입이 가계를 지탱하고 있는 케이스는 많았으며 실제 5% 가까이는 가계 수입이 절반 이상 줄었습니다. 식비를 줄이거나 저축한 돈을 사용하여 견디고 있는 상황이지만, 80% 가까이는 미래의 가계에 대한 불안을 느끼고 있다고 답했고, 60% 이상은 '앞으로 살아가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겠다'고 답했습니다.



1. “바이든의 미국, 일본 더 필요할 것…한일관계 개입에는 한계” 출처: 중앙일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출범에 각국이 확 바뀐 백악관의 행보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전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밀착했던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브로맨스'란 말이 나올 정도로 '찰떡궁합'을 과시했습니다. 아베와 트럼프, 양국 지도자가 모두 바뀐 상황에서 미·일관계, 한발 더 나아가 한·미·일 3각 구도엔 어떤 변화가 올까요? 미·일관계 전문가인 나카야마 도시히로(中山俊宏·54) 일본 게이오대 교수는 19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아베' 조합은 특별했던 경우로, '바이든-스가' 조합 하에선 통상의 미·일 관계로 회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미·일 동맹은 국제질서에 의해 그 필요성이 유지되기 때문에 지도자가 바뀐다 해서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오히려 중국 견제를 위한 미일동맹의 역할은 바이든 시대에 더 커질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2. 트랜스 젠더 군입대 해금 전 정권의 결정 철회 출처: JIJI.com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5일, 트랜스 젠더 사람들의 미군 입대를 금지한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 전 대통령의 조치를 철회하고 군 복무가 가능한 모든 미국인이 입대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 (White House)에서 새로운 방침을 정한 대통령령에 서명하였습니다. 백악관은 성명에서 "트랜스 젠더의 군인은 스스로 인식하고 있는 성에 기반하여 제대나 퇴역의 대상이 될 가능성은 없어진다"고 밝혔습니다. 미군은 "군 복무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한 다양한 미국인으로 구성됨으로써 번창한다. 클루 시브 군대는 미국의 국가 안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는 2017년 7월, 트랜스 젠더가 군대에서 '어떠한 역할'에 오르는 것도 금지하기로 결정하여, 논란이 있었습니다. 3. 이탈리아 콘티 총리, 26 일 사임 정국의 혼미 계속 출처: REUTERS 이탈리아 콘티 총리가 26일 맛타렛라 대통령에게 사표를 제출했다고 내각부가 25일 밝혔습니다. 여러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콘티 총리는 맛타레라 대통령으로부터 새 내각을 조성하는 권한을 부여받길 바랬다고 합니다. 수상 관저는 콘티가 26일 오전 9시 (일본 시간 오후 5시)에서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사임 의사를 장관에게 전한 후 맛타렛라 대통령에게 사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했습니다. 콘티는 19일 상원 신임 투표를 극복했지만, 절대적인 다수의 표는 확보하지 못해 연립 정권 내에서 사임을 요구하는 압력이 높아지고 있었습니다. 정국의 혼미가 깊어지는 가운데, 연립 여당 내에서도 즉시 해결책을 찾지 않으면 해산 총선거는 불가피 할 것으로 전망이 나오고있습니다.



무라카미 하루키 입니다!

소설 안 읽는 사람도

이름 한 번쯤은

꼭 들어본 소설가죠.

한국뿐만 아니라,

서구권에서도

굉장히 인기가 많아

항상 노벨상의 후보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일본의 소설가이자,

번역가로 활동하는

그가 쓴 책은 50개 언어로

번역되고 몇 백만 부가 팔립니다.

국제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죠.

물론,, 저는 그의 작품을

단 한 권도 읽지 않았기 때문에

소개하는 데 앞서 굉장히

죄송스럽습니다만...!

워낙 인기가 많은 작가라

그냥 넘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역사와 전쟁에 대해서도

용감한 모습들을 계속 보여왔었는데요.

그의 <마이니치신문>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일본 패전 70주년이 되는 상황을 묻는 질문에

“나는 일본이 안고 있는 문제에 대해 공통적으로

'자기 책임의 회피’라는 요소를 느낀다.

1945년 종전(패전)에 관해서도,

2011년의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에

대해서도 누구도 진정으로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일본 사회는 전쟁이 끝난 뒤의

일본 사회에 대해 (전쟁 책임의 문제를)

'아무도 나쁘지 않았다’는 식으로

늘 정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일본인들은 가해자가 아닌

희생자이자, 피해자다'라는 표현은

한국인이나 중국인들이 분노를

느끼게 된다."라고 말했고

"일본인들은 자신들이 가해자이기도

하다는 발상이 기본적으로 희박하고

그런 경향이 점점 더 강해지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러한 주장으로

일본 극우익파들에게

온갖 비판과 받기도

했습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가 올바른

역사관을 가진 점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러한 역사관을 가진

분들이 보다 많이 늘어난다면,

한국과 일본은 더 사이좋게

지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상실의 시대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노르웨이의 숲' 에서는

4명의 주인공이 자살합니다.

나이는 조금씩 다르지만

자살의 이유는 비슷하죠.

극단적 상실감에서 오는

삶에 대한 부적응이죠.

'100% 연애소설'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노르웨이의 숲'은 자살이라는

어두운 주제를 배경을 몽환적

사랑으로 덮은 소설입니다.

'사랑'과 '자살' 두 마리의

토끼를 한 번에 잡은 소설이죠.

'노르웨이의 숲'이 초대박을

친 부분에 대해서 무라카미는

사실 많이 실망했다고 합니다.

그가 자신있어 하는 테마도 아니였고

가볍게 출간한 책이 이렇게까지

주목받을 줄 몰랐다며...


그리고

한국에서는

왜 '상실의 시대'로

더 유명하냐구요?

원제목은 노르웨이의 숲이지만

책이 안팔려 제목을 바꿨다고 합니다. 제목을

바꾸고나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고 하니

책 제목이 책 인기에 미치는

영향도 큰 것 같습니다.

저도 한번

무라카미상의

소설을!

노르웨이의 숲을

읽어봐야 겠어요.

줄거리만 봐도

궁금 궁금 ㅠㅠ





伊藤園

おいお茶 お抹茶

이토엔

오이오차 마차

🌟🌟

20.12.7 발매

일본 최초

'인지기능대책'의

마차 음료입니다!

마차의 카테킨과 테아닌의

작용으로 인한 인지기능

(주의력과 판단력)의

정도를 높이는'

기능성식품'입니다.

카테킨은 발암억제, 동맥경화, 혈압상승

억제, 혈전예방, 항바이러스, 항비만,

항당뇨, 항균, 해독작용, 소염작용,

충치예방, 구갈방지, 장내 세균총

정상화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고 해요.

테아닌은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을 완화시키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임산부,

수유부 및 어린이, 기타 질병을

가진 사람은 섭취전 의사와 상담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과량 섭취 시 위장장애,

어지러움 등으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대요!

다만... 기능성

식품이다 보니

맛이 ㅠㅠㅠㅠ

단 느낌 전혀 없고

마차 특유의 쓴맛이

엄청 납니다...!!!!

쓴맛이 강하다보니

그냥 거의 뭐 약 먹는

수준이에요......ㅠㅠ

음료로 출시할 거면

좀 달달하게 만들어주지...

ㅠㅠ 손이 별로

안 갈듯 합니다.




リプトン

みかんティー

립톤 귤티

🌟🌟🌟🌟

15.10.27 발매

우와

저 편의점을

그렇게 가는데

귤티 처음봤어요!

레몬티랑 애플티는

많이 봤는데 미캉은

처음입니다 > <

저는 사실 립톤의

아이스티도 홍차도

별로 안 좋아하는데요!

미캉티는 자주 먹을 것 같아요!

시원하게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그리고 그리고

아이스티하면

립톤이죠!

'립톤'의 인기 아이스티 전문점

'Lipton TEA STAND Fruits in Tea'가

디아몰 오사카에

오픈하였습니다!

大阪市北区梅田1 

ダイヤモンド地下街5号

ディアモール大阪

ファッショナブルストリート

多目的空間ディアルーム

(阪神「梅田駅」徒歩3分、

地下鉄谷町線「東梅田駅」徒歩4分)

오사카에는 2년만이라고 하며,

기간한정으로 오픈한다고 해요!




たけのこの里

ブルーベリー&ショコラ

죽순의 마을

블루베리 & 쇼콜라

🌟🌟🌟🌟🌟

기간한정

21.1.19 발매

메이지의 초코송이

새로운 맛이 나왔습니다.

참고로 초코송이는 초코맛,

딸기맛, 블루베리맛 있습니다!

과자모양은

이름대로

죽순모양입니다.

블루베리가

과연 어울릴까 했는데

생가보다 잘 어울렸고

식감도 괜찮고

맛있어용!

부스러기가

조금 떨어지기는

하는데

자주 먹을 듯해용!!




​カンロ

オン・モードグミ

칸로 온 모드 젤리

🌟🌟🌟🌟🌟

21.1.19 발매

재택 근무 등으로

집중하고 싶을 때

먹으면 좋은

포도당 카페인 함유

하드 식감 젤리입니다!

확실히 하리보 수준의

식감입니다. 엄청 질겅질겅

하드한 느낌이에요.

왜 그 집중력 높일 때

껌 많이 씹잖아요!

껌이 구미보다는 씹는

식감이 강하니까

구미로 만들 때

일부로 하드하게

만든 것 같아용!

집중한 상태에서

먹고 있어서

집중이 잘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씹는 식감이 강해서

집중은 잘 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자주 찾지

않을까 합니다. :)




오늘은 아멜리아

에어하트의 명언입니다!

아멜라는 미국의 비행사이며,

여성비행사 최초로 대서양을 건너고,

하와이에서 캘리포니아까지

태평양 상공을 쉬지 않고 날아

'하늘의 퍼스트 레이디'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만,

적도 주변을 도는 긴 항로를

이용한 세계일주 비행에 도전하다가

실종되었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할 수 있거나

할 일을 하지 말고, 다른 이들이

할 수 없고 하지 않을 일들을 하라'

정보가 넘처

흐르는 오늘날

'오리지널리티'는

더욱 강조되는 듯 합니다.

'그 사람이

아니면 안되는

오직 그 사람만이

가능한' 콘텐츠가

아니면 사람들은

더 이상 관심을

주지않더라구요.

저 또한 관심이

생기지 않구요.

킬링타임으로

잠깐 보는 콘텐츠마저

개성이 없으면,

뚜렷한 정체성이 없으면

그냥 저냥 지나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도 요즘 콘텐츠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매우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댓글 달아주시지만

단순한 정보의

퍼나르기가 아닐까...

한 분 한 분 좋게는 봐주실까...

이 콘텐츠를 읽는 메리트는 뭘까...

부동산에서 이런 매거진을 해도 되는걸까...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하고 있기는 한걸까...

하고 엄청난 고민을 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되도록이면 오리지널리티를

끌어내기 위해 주관적인

입장으로 의견을 많이

표현하고 있습니다.

(보기 불편한 분도

계시겠지만 객관적인 정보는

재미도 없고 딱딱하며...어디서든

확인하고 접할 수 있으니,

저의 주관적인 의사를 많이

개입시키고 있어요ㅠㅠ)


한국에선

사람들이

그런대요.

취미를 해도

돈이 되는 취미를

하라고.

경기가 좋을 땐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래에 대한 걱정이

들했을겁니다. 1만 시간의

법칙 부터 해서

오랫동안 성실하게

꾸준히 하면 뭐든 이루어지고

성공하는 의식이 강했지요.

근데 경기가 악화된 이후로

우리 삶은 크게 변한 것 같아요.

그 어느 것도 쉽게 얻을 수 있는

건 없었고 100% 보장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것 같습니다.

과정보다 결과가 중시되고 있고

그 결과 또한 남들과 다르지 않으면

지나치기 일수입니다.

오죽하면

취미를 해도

돈이 되는 취미를

하라고 할까요.

본말전도라고

이 취미가 플랜B가

될지도 모르니까요.

단순히

졸업, 취업, 결혼 등의

단계적인 성공의 결과 보다

한 사람 한 사람이 가지는

순수한 능력과 개성, 가치관이

그 사람의 자리를 만들고

미래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같은 시대인만큼

내가 나한테 보다 더 집중해야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해요.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좋아하지 않는지

무엇을 잘하는지

무엇을 못하는지

오늘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