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잠깐 15호 :: 일본생활 매거진
1. 도쿄 올림픽 관객 없이 개최하면 약 2조 4133억 엔 경제적 손실 출처: デイリー
2021년 도쿄 올림픽 · 패럴림픽이 관객 없이 개최되는 경우 약2조 4133억 엔의 경제적 손실이 되는 것으로 22일, 알려졌습니다. 경제 효과 연구로 유명한 칸사이 대학의 미야모토 명예 교수가 추정했습니다. 미야모토 교수의 계산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년 연기로 인한 경제적 손실: 약 6408 억엔(2020 년 3 월 19 일 발표), 단순화로 인한 경제적 손실 약1조 3898억엔(2020 년 11 월 10 일 발표), 관객 없이 개최하는 경우의 경제적 손실: 약2조 4133억엔(본 보고서에서 발표), 중단에 따른 경제적 손실: 약4조 5151억엔(2020 년 3 월 19 일 발표) 미야모토 명예 교수는 "어떤 형태가 됐든, 신형 코로나 확대가 주는 경제에의 타격은 크다"라고 언급하면서 "그러나 지금까지 도쿄 올림픽 준비를 위해 실시되어 온 공공 사업 등의 경제 효과는 이미 실현하고 있으며, 도쿄 올림픽을 목표로 개발되어 온 영상, 통신, 자동 운전 등의 ITS 기술 · 로봇 산업의 확대, 5G의 진전, 수소 사회의 실현 등의 기술 개발은 계속되고 있으며, 레거시 효과로서 일본의 사회, 경제, 의료, 생활 등의 발전에 기여할 수있을 것이다 "라고 긍정적인 견해도 보이기도 했습니다.
2. GoTo 숙박 시설에서 5명 이상 감염, 10 월 하순까지 정보 공개 청구 출처: 마이니치 신문
정부의 여행 수요 환기 정책으로 시행된 "GoTo 트래블"을 통해 손님을 받은 숙박 시설 중 8개의 호텔과 여관에서 직원 및 여행자 등 5 명 이상의 감염이 확인되었습니다. 2명 이상의 감염자가 나온 숙박 시설을 포함하면 총 28개에 이릅니다. 관광업에 등록한 시설 측의 감염 내역이 밝혀진 것은 처음입니다. GoTo 정책은 관광청에서 운영 위탁을 받은 "투어리즘 산업공동제안체"가 사무국을 조직하고 예산의 집행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마이니치 신문은 지난해 10월 28일 관광청에 "투어리즘 산업공동제안체"로부터 받았던 코로나 감염자에 관한 보고에 대해 정보 공개를 청구했습니다. 공개된 문서에 호텔 시설 명 등은 검은색으로 칠해져 있었지만, 시설 내에서의 감염자 수와 직원 또는 여행자 (GoTo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을 포함) 등 감염된 사람의 특성 농후 접촉자 수 등이 적혀있었습니다. 문서에 따르면, 5명 이상의 감염자가 나온 것은, 오키나와현과 오사카, 치바현 등의 숙박 시설이었습니다. 니가타현의 시설도 여행자 7명과 직원 4 명, 오사카 숙박 시설에서는 직원 5명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키나와현에 있는 시설에서는 직원 10명이 감염됐다고 합니다. 한편, 2명 이상의 감염이 확인된 것은 도쿄와 오키나와, 오사카 등의 숙박 시설로 총 28개의 시설입니다. 데이터는 모두 10월 28일까지의 것 입니다. 공개 문서에 포함 된 감염자의 합계는 8월 4일부터 10월 28일까지 총 304명입니다. 내역은 여행자 181명, 직원 121명 입니다. 여행자 중 GoTo를 이용한 것으로 보이는 사람은 80명입니다. 관광청에 따르면, 1월 14일 현재 감염자는 직원 401명, GoTo를 사용한 여행자는 393명입니다. 지난해 11월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총리는 "GoTo 확산이 주요 원인이라는 증거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발언했습니다. GoTo 감염 확대로 이어졌다는 견해를 정부는 일관되게 부인하고있습니다.
3. “나 때문에 주위에 민폐” 코로나 걸린 30대 여성 스스로 목숨 끊어... 출처: NHK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집에서 요양하고 있던 도쿄 도내의 30대 여성이 자살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남아 있던 메모에는 "나 때문에 주위에 민폐를 끼쳐 버렸다" 등 이라고 쓰여져 있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자택 요양들은 특히 정신적인 부담이 큰기 때문에 충분한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여성은 증상이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만, 주위의 사람이 감염되는 것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던 듯 합니다. 관계 기관이 당시의 자세한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코이케 도지사는 기자들에게 "정말 유감스러운 일이다. 코로나의 감염은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의 케어를 필요로하는 것을 강하게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이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어떤 개선책이 있는지 잘 검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후생 노동성은 상담 창구를 검색 할 수 있는 사이트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URL은 "https://shienjoho.go.jp/"에서 전화 외에도 메일이나 SNS, 팩스 등으로도 상담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일부 창구에서 상담 급증으로 전화를 받지 않거나, 메일이나 SNS 메시지에 바로 답장하지 못하거나 하는 경우도 나오고 있습니다.
1. 한국, 코로나 불황 속에도 업적호조를 이루는 식품기업 출처: 국민일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불경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한국 국내 주요 식품 기업은 1분기 매출과 영업 이익에서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외식이 크게 줄어, 라면이나 인스턴트 식품(HMR)등 집에서 먹는 가공 식품의 판매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금융 감독원 전자 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CJ 제일 제당 식품 바이오 사료 축산 부문의 1 분기 매출은 3 조 4817 억원, 영업 이익은 2201 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3.9 %, 53.3 % 성장 했습니다. 글로벌 매출 비중은 약 60%로 지난해 1 분기보다 10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 초기, 세계 각지에서 사재기 현상이 일어나고,라면 업계의 매출도 크게 늘었다. (주)농심의 1 ~ 3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8 % 증가한 6877 억원, 영업 이익은 101.1 % 증가한 636 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아카데미 상 4 관왕의 쾌거를 이루었던 영화 '기생충'에 나온 농심 제품의 '짜파구리' 또한 매출 상승으로 이어졌습니다. 한국은 물론 미국과 중국의 현지 공장이 풀 가동하고 수출량도 크게 늘었습니다. 라면 수출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삼양 식품은 사상 최대의 분기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삼양 식품은 1 ~ 3 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이1563 억원, 영업 이익 266 억원을 기록하였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9 %, 영업 이익은 73 % 증가했습니다.
2. 코로나 바이러스 살균 스프레이, 폐 질환의 위험성 출처: 국민일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방지를 위해 자주 사용되는 살균 • 소독 스프레이가 공기 중에 뿌려 호흡기에 들어가면 폐 질환을 유발하는 위험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구팀은 살균 • 소독 스프레이를 사용할 때 공기 중에 분사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곳에 살포 후 닦아내고 통풍을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희대 동서 의학 연구소의 박은정 교수의 연구팀은 최근 발표한 논문 '라멜라 구조의 형성이 디 옥타 데실 디메틸 염화 암모늄(DDAC)에 의한 독성 반응 개시 인자'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DDAC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같은 미생물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물질로, 제 4 급 암모늄 계열의 살균 • 소독제입니다. 박교수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기관지의 상피 세포와 실험용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DDAC는 4 마이크로 그램 ml 농도에서 세포의 생존율을 급격히 감소시키고 세포 내 소기관 손상과 세포의 자살 및 세포막의 손상을 유도했다. 기관지를 통해 500 마이크로 그램의 DDAC을 1회 투여한 마우스는 투여 후 14일까지 살았지만, 2 회 투여한 마우스에서 만성 섬유성 폐 병변이 관찰된 이후 사망했다. 박 교수에 따르면, 시판되고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방지 살균 • 소독제에 DDAC가있는 것은 아니지만, 제 4 급 암모늄을 주요 성분으로하는 것이 많다고 합니다. 제 4 급 암모늄은 세포막에 결합하는 힘이 강하고, 바이러스에 손상을 줍니다. 문제는 인간도 흡입하거나 잘못 먹으면 몸의 세포막이 같은 원리로 손상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박교수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살균 • 소독 스프레이를 공중에 뿌리지 않고 밀폐 된 공간이 아닌 환기 된 상태에서 사용하고 염소 (Cl) 계의 소독제는 사용 후 반드시 환기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에탄올 성분의 소독제를 사용한 후 얼굴을 만지면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3. 중국 부자의 절반이 해외 이민 생각, 제1지망은 미국 출처: 국민일보
중국 백만장자의 절반이 해외 이주를 계획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CNBC 방송은 중국 부유층 분석 기관의 연구원이 비자 컨설팅 그룹과 함께 정리한 보고서에 의하면, 순자산 150만 달러 이상을 가진 중국 부자의 절반이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부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나라는 미국이 1 위에 올랐습니다. 캐나다와 영국, 호주, 몰타, 포르투갈, 아일랜드, 스페인 등이 뒤를 잇고 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도시로는 로스 앤젤레스(LA)가 선정됐습니다. 또한 시애틀과 샌프란시스코, 뉴욕과 밴쿠버, 보스턴, 호주 멜버른 등의 순이었습니다. 미국과 LA는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주를 꿈꾸는 가장 큰 원인은 교육과 생활 환경입니다. 관계자는 "두 원인이 이주를 촉발하고 있다. 중국이 교육과 환경 오염의 문제를 해결하면 이주하는 주된 동기도 없어 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위안화 가치의 하락도 이주를 고려하는 주요 원인이되고 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백만장 자의 84 %는 위안화 평가 절하를 우려하고있습니다. 이러한 응답은 지난해 50 %에 비해 크게 상승한 수치입니다. 응답자의 절반은 달러에 대한 위안화 환율과 중국 정부의 외환 통제, 부동산 버블 등을 걱정했습니다. 26 %는 해외 재무 관리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2 배 높아진 수치입니다.
출처: kkaa
출처: kkaa
이밖에도 고대 동양 조경 원리를 바탕으로
미국 오리곤 주 포틀랜드 외각에
스테키 하우스 주택을 설계하였습니다.
이 주택은 자연 경관의
요소를 사용하여 구조를 보완하고,
주변에 존재하는 거대한 오크나무를
타고 흐르는 물줄기의 흐름을 따라
집의 방향 및 배치를 잡았다고 합니다.
건물이 주변 환경을 감싸는 듯한
따뜻한 느낌이 듭니다.
너무 예쁘고 하루만이라도
좋으니까 꼭 살아보고 싶네요.
미국식 한옥(미옥?)이 존재한다면 저런 느낌이지 않을까 하는 느낌아닌 느낌이 듭니다. 쿠마 겐고는 도쿄대학 교수, 도쿄예술대학 객원교수, 일리노이 대학 객원교수, 게이오 대학 교수, 컬럼비아 대학 객원 연구원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중입니다. 그리고 그의 쿠마 켄고 건축 도시 설계 사무소 https://kkaa.co.jp/
사이트에 접속하면
그가 만든
건축 작품를 고화질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책도 어마무시하게 출간했더라구요.
한국에서도
출간이 되었고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확실히
'자연스러운 건축'을
추구하는 건축가라
그런지 자연의 소재인
나무나 돌로 만든
건축 잠품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의 작품을 보면
한옥이 많이 생각나는 걸 보면
한옥으로부터 강한 인상을
받지 않았을까 해요.
출처: kkaa
지진이라는
자연의 무서움에
그대로 맞서는 게
아닌 수용하며,
자연과 어우러지며
행복한 관계를
만들어나가는
그의 건축은
앞으로도 계속
보고 싶네요.
한국에 더 많이
지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요호!
발렌타인 데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초콜렛 하면
백화점 아니겠습니까!
백화점에서는
발렌타인 데이로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합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초콜릿
전문 가게들과
파티쉐들과
초콜릿들을
전부 끌어모으죠!
때문에 수제 초콜릿이
대부분이며 전부 한정판으로
판매 됩니다!!!!
선물해야할 사람이
있다면 이왕하는 선물
기억에 남는 선물을
하는 건 어떨까요!
찾아보았더니
대부분 1월 20일부터
2월 14일까지 이벤트를
개최하더라구요!!!
한큐,
타카시마야
다이마루
등 곳곳에서
이벤트 개최중입니다!
가까운 백화점으로 GOGO
물론
로이스나
고디바 도
빠질 수 없지만
백화점도
한 번 가보세용!
여러분
얼굴없는 작가,
뱅크시를 아시나요?
풍선을 든 소녀
영국을 기반으로 신원을 밝히지 않고 활동하는 그래피티 작가이자 영화감독입니다. 사회 풍자적이며 파격적인 주제의식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그의 정치적 사회적 논평이 담긴 작품은 전 세계 도시의 거리, 벽, 다리 위에 제작되었습니다. 뱅크시는 스스로를 예술 테러리스트라고 칭하기도 했답니다. 2018년 10월 풍선을 든 소녀가 한화 15억원 이상으로 낙찰이 되자, 분쇄기를 가동시켜 그림을 즉석에서 분쇄하고 도망가는 퍼포먼스를 보이기도 했답니다.
그는 이 작품이 경매에
올라갈 것을 미리 알고
파쇄장치를 액자에
설치하였다고 하네요.
이 작품의 낙찰자는
이 작품을 그대로
구입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답니다.
걷잡을 수 없는
엉뚱한 예술가
'뱅크시'
일본 오사카에서
1월 24일 내일까지
뱅크시전을 한다고
합니다...!!
오사카 ~1월 24일 (1월 21일~ 10:00~18:00) 나고야 2월 3일 ~ 5월 31일 후쿠오카 7월 2일 ~ 10월 31일 개최한다고 합니다!
오사카 티켓 가격입니다.
저 너무 가고 싶은데
내일...은 휴일이 아니라서..
ㅠㅠ 못 갈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나고야라도
가려구요....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사이트를
참고해주세요!
오늘의 글귀는
"너무 멀리 갈 위험을
감수하는 자만이
얼마나 멀리 갈 수 있는 지
알 수 있다" 입니다!
여러분 혹시
어디 가실 때
얼마나 걸릴 지
소요시간과 목적지가
분명한 상태로
가시지 않나요?
여행을 가거나
이사를 가거나 할 때도
큰 맘 먹고 가잖아요!
이 큰 마음을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일본 애니메이션 중
가장 좋아하는 만화
'강철의 연금술사'
입니다.
갑자기 뜬금없는 소리지만
강철을 이찌방으로 곱는 이유는
강철에 나오는 모든 캐릭터가
없으면 이야기 전개에
지장이 갈 만큼 중요한 역할과
분담을 맞고 있다는 것,
모든 캐릭터의 몸매가
건강하게 그려지는 것,
현실과 이상을 적절히 섞고
기승전결의 완벽한 스토리,
딱 이 3가지 입니다.
강철의 연금술사가
보여주는 가장
중요한 메세지는
'등가교환'입니다.
잃는 것이 없다면
얻는 것도 없죠.
내가 원하는
목적을 이루는데
필요한 리스크를
감수하고 생각해야만이
목적을 이루고
그 과정을 인내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어디까지
가보시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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