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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집값 - 도쿄



일본 내 외국인의

“정착과 새 출발”을

응원하는 마음을 모아 탄생한

전원 한국인으로 구성된

일본부동산

아주르 입니다.


일본어학연수

일본유학

일본취업

일본워킹홀리데이

외국인의 마음은

외국인인 저희가

잘 알고 있습니다.

200% 만족도를 보장합니다!



 



많은 요청에 힘입어

오늘은 도쿄를 정리했습니다!

일본의 수도인 도쿄는 23구와

시정촌으로 나눌 수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광역권과

지하철 교통망을 가지고 있는 지역입니다.

뉴욕, 런던과 함께

세계 3대 경제 수도로 불리죠!

또한 도쿄도

전체 인구는 1400만명 (2020년 5월기준)이며

23구 인구는 925만명입니다. 오늘은 과반수의

인구가 집중되어있는 23구의 특징,

시세 및 노선,

치안 등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1인 가구를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수치 데이터는 어디까지나 평균입니다.

어느 지역이든 어두운 면과

밝은 면은 존재합니다.

참고 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도쿄도 23구 1R・1K・1DK

1인 가구 기준

신축/구축/맨션/아파트/주택

종합 시세 TOP10]

1. 미나토 : 13.23 만엔

2. 치요다 : 12.23 만엔

3. 시부야 : 12.16 만엔

4. 추오 : 11.80 만엔

5. 메구로 : 10.95 만엔

6. 다이토 : 10.37 만엔

7. 신주쿠 : 10.35 만엔

8. 코토 : 9.98 만엔

9. 시나가와 : 9.97 만엔

10. 분쿄 : 9.83 만엔

지도에서 보신 바와 같이 월세가 비싼 지역은

미나토, 치요다, 시부야, 추오, 메구로 입니다.

JR 山手線 (야마노테센) 안이며 남쪽 이죠!

주거 지역보다는 상업지역,

오피스가, 관광지가 몰려있죠!

(도쿄 3대 부촌은

미나토, 츄오, 시부야 입니다)

미나토는 토라노몬 등의

오피스가와 관광지(도쿄타워),

롯본기와 같은 상업 지역이 있으며

외국인 비율이 높습니다.

치요다는 도쿄역, 아키하바라역의

상업 지역이 있으며,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황궁이 있어

치안이 좋은 지역입니다.

시부야는 시부야, 하라주쿠,

요요기공원, 메이지신궁 등

쇼핑과 오락의 중심지,

관광지가 있는 지역입니다.

추오는 상업 지역인 긴자역이 있고,

니혼바시 지역에

일본은행 본점, 도쿄 증권거래소,

미츠코시백화점 본점 등이 있으며,

일본 최대 어시장

츠키지시장이 있습니다.

메구로는 15개국의 대사관과

총영사가 있으며,

도쿄 최고의 상류층

거주 지역이 있습니다.


 



상위 지역들은 대부분이 상업 지역이다 보니

고층 빌딩과 상점이 많고

주거 지역이 적습니다.


그러나..! 명문 대학이 은근 많죠...!

대학이나 직장으로 인해 근처에

살아야 하는 분들을 위해!

시세 1~10위 구의 생활하기 편리한

주거 지역을 알아보았습니다.

(어디까지나 참고 로만 봐주세요!)

미나토: 赤坂見附駅、 麻布十番駅、 神谷町駅

치요다: 末広町駅、 溜池山王駅、 霞ヶ関駅

시부야: 広尾駅、 笹塚駅、 千駄ヶ谷駅

추오: 八丁堀駅、 築地駅、 京橋駅

메구로: 駒場東大前駅、

祐天寺駅、 学芸大学駅

다이토: 稲荷町駅、

上野広小路駅、 三ノ輪駅

신주쿠: 四谷三丁目駅、

信濃町駅、 新大久保駅

코토: 森下駅、 木場駅、 東陽町駅

치안과 교통편이 좋은 지역들이다보니

주거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구 보다는 월세가 비쌉니다.


 

오사카 편에서 언급 했던

것처럼 입지를 기준으로

야칭이 저렴해지는 이유에는

3가지가 존재합니다.

1. 번화가와 멀어서

2. 교통편이 불편해서

3. 치안이 안좋아서

(셋 중에 하나로 인해 야칭이 많이 좌우 되죠)

23구 중 야칭이 비교적 저렴한 아다치구는

치안이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특정 지역을 얘기하는 것이고

지역 전체의 치안은 23구 중

11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이 회복 되었으며 교통편이 좋은

주택 지역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야칭이 저렴하며, 안전하고

살기가 좋은 역에는

아다치구: 梅島駅、 北綾瀬、 千住大橋駅

카츠시카: 堀切駅、 四ツ木駅、 京成高砂駅

에도가와: 瑞江駅、 西葛西駅、 船堀駅

네리마: 平和台駅、 中村橋駅、 氷川台駅

스기나미: 井荻駅、 西永福駅、 高井戸駅

나카노: 新江古田駅、 沼袋駅、 新井薬師前駅

등이 는있습니다.


 

치안은 지역을 판단하는데

있어 양날의 검과 같은데요.

보통 치안 이라고 한다면,

"자신의 행동 범위 안에서

일어나는 범죄" 를 기준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도보 범죄율 을 바탕으로

치안이 비교 되곤 합니다.

도보 범죄율 의 경우,

범죄 건수 에는 흉악/난폭/강력 범죄만

(살인 · 강도 · 방화 · 강제 성관계

· 폭행 · 상해 · 협박 · 공갈) 추산 됩니다.

경시청 발생 상황 · 통계

(2013 ~ 2017 년 평균)

(도쿄 23구를 경찰의 관할에 따라

77지역으로 나누어 추산한 데이터 입니다)

(범죄 건수가 많은 지역을

빨간색 >노란색 > 연두색으로

나타냈습니다)

지도에서 범죄 건수가 높은 지역은

시나가와: 荏原, 品川

아다치: 綾瀬, 竹ノ塚

오타: 大森, 田園調

분쿄: 大塚

스미다: 向島

이타바시: 板橋

카츠시카: 葛飾

메구로: 碑文谷

에도가와: 小岩

오타: 蒲田

토시마: 池袋

신주쿠: 大久保

보시는 바와 같이 치안이 좋기로 유명한 분쿄,

메구로, 시나가와 지역에도 위험한 지역이 있죠?

어느 구든 위험한 지역과

위험하지 않은 지역은

반드시 존재합니다.

같은 구 안에서도 입지와 치안은 천차만별이며

그렇기 때문에 시세의 차이도 엄청나죠.

또한 연령대와 성별로 사는 지역을

살펴보면 얘기는 또 달라집니다.



그러므로 치안 보다는

입주 하려는 맨션의 입지와

교통편, 동네의 분위기,

입주자 분의 생활 패턴 등을

고려하여 최적의 집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외국인이

더 나은 일본 생활을

하는 그날까지

아주르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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