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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잠깐 10호 :: 일본생활 매거진



1. 재택근무 통신비, 일부 비과세 적용돼

일본에서는 재택근무 사원에게 통신비를 지급하고 있는 기업들 가운데서, 사원이 자비로 지불한 통신비를 어디까지 소득세 과세대상에서 제외해야 좋을지 모르겠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세청은 재택근무를 한 사원의 통신비 일부를 소득세 과세대상에서 제외하는 규정을 마련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한 달 통신비 중 재택근무를 한 날수 분의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을 업무용으로 간주해 소득세 과세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가령 한 달 통신비가 6천 엔이고 재택근무가 15일인 경우 절반인 3,000엔에서 다시 그 절반인 1,500엔이 소득세 과세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통신비에 관한 세제상 규정이 명확해짐에 따라 재택근무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 외출 자제로 가스레인지 화재 증가

도쿄소방청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 도쿄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3,688건으로 재작년보다 약 400건, 비율로는 10% 감소했습니다. 한편 주택화재는 1,550건으로 재작년보다 7건 증가했으며, 특히 가스레인지가 발화 원인인 경우가 384건으로 약 20% 증가했습니다. 이에 대해 도쿄소방청은 감염확대로 인해 외출 자제와 음식점의 영업시간 단축으로 집에서 취사하는 기회가 늘어난 것이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집에서 온라인 회의에 참가하는 중에 가스레인지에서 불이 난 경우도 있었습니다. 시부야 소방서의 와타나베 다카코 예방과장은 “재차 긴급사태선언이 발령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생각되는데, 불을 붙인 가스레인지에서 눈을 떼지 말 것 등 조리 중의 불 취급에 충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3. 1월 상순 기록적인 폭설과 저온

일본 기상청은 올겨울에는 동해 쪽을 중심으로 큰 눈이 계속됐으며 특히 1월 상순에는 기록적인 폭설과 저온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폭설로 인해 자동차가 움직이지 못하는 사고가 잇따랐던 1월 상순의 적설량은 서일본의 일본해 쪽에서 예년의 4.4배로, 관측을 시작한 1961년 이후 가장 많았으며, 동일본의 동해 쪽에서는 3.5배로 1986년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기온 또한 1월 상순의 평균기온은 북일본에서 예년보다 3.8도 낮아 1985년 이후 가장 추웠으며, 서일본에서는 예년보다 3도 낮았습니다. 앞으로 날씨에 대해 기상청은 다음 주 화요일쯤에 재차 겨울형 기압배치가 강해져 동해 쪽에서 눈과 바람이 강해질 우려가 있다며, 최신 기상정보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오는 21일 이후는 찬공기의 유입이 약해져 동일본과 서일본을 중심으로 기온이 예년보다 높아질 것으로 전망돼, 눈사태와 지붕 위의 낙설 등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1. 물병자리 (1.20~2.18)

밀려있는 일들이 많아 바쁜 하루가 되겠어요. 서두르지만 않는다면 실수 없이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어요. 틈틈이 심리적으로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으므로 쉬는 시간을 잘 활용하세요. 애정운: 상대방과 사소한 말다툼이 생기지 않도록 자제력을 기르고 배려심과 편안함으로 승부를 걸어보세요.

2. 물고기자리 (2.19~3.20)

승진하거나 이익을 얻는 날이에요. 직감과 통찰력이 발달한 시기니 자신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원하는 결과를 얻게 될 거예요. 인맥을 통해 가능한 한 많은 사전 조사를 하세요. 애정운: 만남에 있어 우정과 사랑이 동시에 수반되는 사랑이군요. 상대가 좋은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3. 양자리 (3.21~4.19)

충동적인 행동을 조심하세요. 가벼운 농담에 신경 쓰지 말고, 지나치게 진지해지지도 마세요. 원인을 알 수 없는 초조감에 힘들 수도 있지만 곧 해결책이 나타날 거예요. 애정운: 화려한 만남보다는 서로의 감정 교감 위주로 데이트를 이끌어 나가면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겠군요.

4. 황소자리 (4.20~5.20)

일을 끝까지 완수해야 하니 나태함은 금물이에요. 다재다능한 당신이지만 나태함이 생기는 시기니, 오늘 안에 복잡한 일들은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애정운: 정신없는 술자리보다는 조용한 곳에서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은 계기를 만들어야 하겠군요.

5. 쌍둥이 자리 (5.21~6.21)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세요.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을 거예요. 대인관계에 힘쓰면 승진의 기회도 있어요. 이성 간에는 화합이 따르니 만남을 적극적으로 주선하세요. 애정운: 상대의 이야기를 전적으로 들어 줄 것. 무조건 내가 상대의 편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포인트.

6. 게 자리 (6.22~7.22)

불도저처럼 밀고 나가는 저력이 필요한 때예요. 소원하는 바에 행운이 따르니, 확신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전진해 보세요. 이성 관계에서는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고백해 보세요. 애정운: 약속 시각이 변경되거나 짜증 나는 일이 생길 수 있음. 여유로운 마음으로 부담 없이 만난다면 분위기 업.

7. 사자자리 (7.23~8.22)

변화와 굴곡이 있어 어려운 상황이 있을 수 있는 시기에요. 좋지 못한 일로 마음의 상처가 있더라도, 곧 좋은 소식이 생기게 될 것이니 긍정적이고 객관적인 태도를 유지하세요. 애정운: 상대를 자극할 방법을 모두 동원해야겠군요. 마음의 거리가 멀어지는 시기이랍니다.

8. 처녀자리 (8.23~9.23)

사람들과 만날 때 자신의 감정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어요. 최근 소통에 문제가 있었다면 이번 기회에 대인관계를 점검하는 것도 좋아요. 일에서는 꾸준한 노력으로 결실을 볼 수 있어요. 애정운: 멋지고 환상적인 기류가 애정전선에 깔려 있으므로, 짜릿하고 행복한 데이트가 예상되는군요.

9. 천칭자리 (9.24~10.22)

평소에는 쉽게 처리해왔던 일들이 예상을 빗나가 곤란한 상황이 올지도 모르니 주의하세요. 주변 사람들과의 대립을 조심하세요. 행동하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하는 신중함이 필요해요. 애정운: 생각보다 관계가 진전되고 서로의 마음이 교감하는 중요한 순간이군요. 멋진 데이트가 이성적인 판단으로 상황을 극복하세요. 잠재된 능력을 동원하여 끝까지 노력한다면 분명 능력을 인정받고, 마음의 평화를 얻게 될 거예요. 애정운: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기회가 찾아왔으니 주저하지 말고 용기를 내어 고백하세요.

10. 전갈자리 (10.23~11.22)

노력으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날이에요. 꾸준하게 쌓아 올린 실력 덕분에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성취감을 맛볼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나서서 일을 도모하세요.애정운: 서로의 장점을 부각해주고 은연 중에 서로의 감정을 고백하는 기분 좋은 만남이 예상되는군요.

11. 사수자리 (11.23~12.24)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네요.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고민 중이라면, 먼저 상황을 다시 한번 정리해 보세요. 상황에 대처하기 전 누군가에게서 조언을 구하는 것도 좋아요. 애정운: 애교와 멋진 화술이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결이군요, 만남 자체를 주도하고 적극적으로 표현해보세요.

12. 염소자리 (12.25~1.19)

일에서 정체가 예상되네요. 힘들다고 포기하거나, 지나치게 투정 부리지 마세요. 최선을 다하면 언젠가 보상받을 일이 생기니까요. 애정운: 둘 만의 오붓한 만남보다는 친구들과 부담 없이 함께 하는 만남에서 본인의 매력이 한 층 주목받을 거예요.
















完熟白桃 カルピス

완숙백도 칼피스

⭐️⭐️⭐️

2021년 1월 12일 발매

제조소: 오카야마현

(アサヒ飲料株式会社)

카라다에 피스!

아사히의 명실상부

몸에 좋은 건강음료!

칼피스의 새로운 맛이

출시되었습니다!

칼피스 맛이

약간 탄산 빠진

암바사 맛 같아서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요 그냥 가끔 당길 때 먹으면 또 괜찮더라구요! 1월 12일 완숙 백도 맛이 나왔습니다 백도의 과즙과 우유를 섞어 만들었다고 하네요! 설탕을 50%나 줄였다고 해요! 복숭아 향이 확실히 많이 나요! 단 맛도 강한데 상큼한 느낌도 강해요


森永 ハイチュウ みかん

모리나가식품 하이츄 귤 맛

⭐️⭐️⭐️⭐️⭐️

제조소: 군마현

(高崎森永株式会社)

귤 원산지: 와카야마현

시즈오카현

원래 귤 맛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없었던 것 같기도 하네요

모리나가

사이트 들어갔는데

귤 맛이 없어요 ㅠㅠ

근데 모리나가 거는 맞는데

발매일을 모르겠어용..

그나저나 맛은

완전 굿입니다

달달한 귤맛이에요!

원래 저는 하이츄는


슷파이츄랑

모치모치 하이츄

엄청 좋아하는데

귤맛 하이츄도

자주 먹게

될 것 같아요!

모리나가 하면

밀크 카라멜이죠!

하이츄를 비롯하여

인기 상품이 넘치지만

모리나가는 역시

밀크 캬라멜입니다.

모리나가는

1899년부터

캬라멜을

생산했으며,

아래 사진의 상품은

1913년부터 생산하여

100년의 역사를

갖는 상품입니다!

한국의

오리온 캬라멜은

모리나가와 기술 제휴하여

만든 상품이며

40년의 역사가

있다고 해요!

일본에

발렌타인 데이

초콜릿을 구매하는

문화를 자리 잡게

한 것도 모리나가

였다고 해요!

처음 공식적으로

발렌타이 데이를

이용한 마케팅을

했다고 하네용!

다만...!

모리나가는

전범 기업이며

아베 총리의 부인인

아베 아키에의

외가라고도 합니다

전범 기업인 건

오늘 검색하면서

알았네요...ㅠㅠ!

한국과 40년 이상의

기술 제휴를 할 정도로

가까운 기업이면서도

동시에

전범 기업이라는 게

참 씁쓸합니다..ㅠㅠ




セブン-イレブン

炭火焼

チキンステーキ丼

세븐 일레븐

직화구이 치킨

스테이크 동

⭐️⭐️⭐️⭐️

제조소: 교토공장

((株)武蔵野)

발매: 2021/1/12

요놈

맛있습니다

여러분

이런 도시락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한국의 닭꼬치 맛이 살짝 나구요 달달하고 고기도 큼지막 하고 좋아용! 다만 밥에 비해 고기가 조금 부족한 느낌이라 별 하나 뺐어용.. 근데 야채 양도 괜찮고 소스 양념이 와우 굿이네요 역시 직화구이는 다 맛있는 것 같아요!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용!

제조소도

제조소지만

주재료의

구체적인

원산지가

나오지

않네요...

ㅠㅠ 그냥

국산이라고만

되어 있어서

믿고 먹는

수밖에...

그래도

밥은

뭐니 뭐니 해도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게

제일이죠...!




세븐 와후 츠나 마요

삼각김밥과

세븐 야채 믹스

샌드위치입니다!

⭐️⭐️⭐️

왼쪽은

다른 직원이

부탁해서

사 온 거에용!

삼김은 역시

츠나마요

아니겠습니까!

오른쪽은

제가 먹으려구

산 건데

아침에

뭔가 장을

꽉 채워놓으면

ㅠㅠ 너무 확

졸음이 쏟아져서

그냥 아침은 간단하게

먹어용

안 먹으면

반대로 너무

허기가 져서...

ㅠㅠ






​오늘이 주는 한 마디,

오프라 윈프리입니다!

오프라 윈프리는

20세기의

가장 부자인

흑인계 미국인이자,

미국 상위 자산가들

중 첫 번째 아프리카계

미국인이며,

세계 유일의

흑인 억만장자라고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도

불리고 있죠!

그녀의 방송을

본 적은 단 한 번도

없지만, 워낙

유명한 사람이라

이름은 예전부터

익히 들어왔습니다.

오프라 윈프리는

제가 알고 있던 소문보다

훨씬 대단한

사람이었습니다.

1985년부터

2011년 5월까지

'오프라 윈프리 쇼'를

25년간 5,000회

진행하면서,

미국 내 시청자만

2,200만 명에 달하며,

세계 140개국에서

방영되었던

'토크쇼의 여왕'

이라고 합니다.

20년 넘게

낮 시간대 tv토크쇼

시청률 1위를

고수해왔죠.

아직 남아있습니다!

그녀는 흑인 최초의

잡지 '보그'의 모델이

되기도 했으며,

1991년 달리기를 통해

107kg이던 몸무게를

2년 만에 68kg로 줄여

'오프라이즘'을

유행시키기도

했습니다.

'인생의 성공 여부는

온전히 개인에게

달려있다'는

의미인

사상이랄까요...!

그녀가 말했듯,

세상 모든 일은

우리가 무엇을

생각하느냐에 따라

일어난다고 합니다.

성공 여부는

온전히 우리 개개인에게

달려 있으며 우리의

선택으로 인해

일어나는 것이죠!

같은 선택도

같은 결과도

생각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에

희망을 안고

오늘도 조심해봅니다!

왜 그런말

있잖아요!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는

머리에서 발

끝까지라고...

그만큼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는 게

어렵다는 뜻인데

생각조차 안 하는 건

더 안 좋은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

어떤 행동을 할 때

내가 생각을 하고 했나?

그냥 습관처럼 했던 것은

아닐까? 습관처럼 뱉은 말은

아닐까 하는 후회 아닌

후회가 들더라구요...!

앞으로 더

많이 생각하고

주의해야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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