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정보 웹 매거진 55호 :: 아이허브 영양제 추천

오트(oat)는 귀리를 의미합니다.

밀(meal)은 밀이나 귀리 등의

곡물을 빻아 만든 가루를

의미합니다.

식품뿐만이 아닌

화장품이나 샴푸에

첨가되는 귀리 가루도

전부 오트밀이라고 불립니다.

지금은 건강식으로 보급되고 있지만

과거에는 가난한 농민들이

먹을 것이 없을 때 먹는

음식이었다고 해요.

이러한 오트밀이

일본에서 주목받은 건

약 10여 년 전입니다.

'그래놀라' 붐과 함께

일본의 시리얼 시장이

확대되면서 같이 주목받았죠.

그 당시에는 그래놀라의

인기에 가려져 빛을 못보다가

최근 코로나의 장기화와 함께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보존이 용이하고

고영양 측면에서

재평가되면서

조식은 물론 비상식용으로

소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1년 현재,

오트밀시장 규모는

2017년에 비해 무려

5.8배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식품들이

출시되고 있다고 해요!

시리얼의 대명사

'켈로그'도 켈로그 오트밀을

출시하였죠!

오트밀의 인기와 더불어

'오트밀크'도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우유를 못 마시는 사람도

마실 수 있다고 합니다.

콜라보 하면 닥터마틴이죠!

닥터마틴과 릭 오웬스가

손을 잡았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콜라보 제 2 탄 인데요!

닥터마틴 온라인 스토어와

릭 오우엔스 직영점 및

일부 셀렉숍에서

취급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이
 
눈에 띄게 새로워진 건
 
아닌데도 가격은 2배 가까이
 
올라 조금 마음이 아픕니다.
 

 
닥터마틴의 상징
 
그 노란색 택이
 
이번엔 하얀색으로
 
출시가 되었어요.
 
로우워커(3홀)에 택이
 
붙는 제품은 라인이 적은 편인데
 
이번에 출시가 되었네요!

워커의 대명사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닥터마틴의

일화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1945년 어느 날,

독일의 군의관이자 의학박사인 25세의

클라우스 메르텐스(Klaus Maertens)는

발을 다치게 됩니다. 어쩔 수 없이

군화를 신고 활동해야 했지만

아픈 발목에 딱딱한 밑창의 군화는

메르텐스의 통증을 악화시켰습니다.

메르텐스는 통증을 줄이고자

딱딱한 가죽이 아닌 편한 소재를

찾기 시작하였고 기존 군화에

발포 함성 고무를 재료로 만든

밑창 '에어쿠션'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후 전투에서 구출된 구두 수선공의

구두골과 바늘을 사용해 테스트용 신발을

만들었고, 그의 친구인 기계 공학자

헤르베르트 풍크(헐버트 펑크)에게

보여주면서 1952년 에어쿠션을

부착한 신발을 생산하기 시작합니다.

가격마저 저렴해 건설현장이나

공장의 노동자에겐 사랑받았지만

패션성이 떨어져 일반 사람들로부터

외면받게 됩니다.

1960년, 위기를 느낀 그들은

국제 무역 잡지에 광고를 게재했는데

이 때 영국의 제회 산업의 심장 '그릭스'의

눈에 들게 됩니다.

그릭스는 에어쿠션 워커에 대한

독점 라이센스를 획득하여

'닥터마틴'이라는 브랜드 명칭을

만들고 생산에 들어갑니다.

이후 1960년 4월 1일

닥터마틴의 첫 번째 부츠가

탄생하였죠. 날짜에서 이름을 딴

닥터마틴 1460 8홀 부츠는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닥터마틴의 시그니처 제품이 됩니다.

닥터마틴이

제작하는 신발의 종류는

다양합니다만 기존 워커의 경우,

끈 구멍 개수에 따라 분류합니다.

3홀, 8홀, 10홀이 가장 대표적이죠.

이 중 8홀이 닥터마틴이 처음 선보인

제품이며 가장 클래식한 디자인입니다.

패션 글로벌 브랜드 가치 1위

7년 연속 1위를

이어오고 있는

나이키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언급하는 SGDs!

운동화도 예외는 없습니다.

아디다스에서 지속가능한 소재를

사용하고 친환경적인 신발 개념을

스탠다드로서 정착시키고 있는데요.

나이키도 이에 맞서

새로운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바로바로!

'이산화탄소 배출량 제로'를

목표로 자사 제품의 2차 유통 서비스

'Nike Refurbished'입니다.

이 서비스는

대상 운동화를 구입 후

60일 이내 나이키에 반품하면,

반품된 운동화를 나이키가 검품하고

소독과 청소를 실시한 후

가격을 인하하여 재판매하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브랜드가 자사의 제품을

회수하고 신발의 수명을

연장하려는 새로운 노력이죠!

현재는 미국의 일부 매장에서만

실시 하고 있지만

나이키가 착수한 것을 계기로

향후 타 브랜드 및 제조 업체

또한 움직이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은 아이허브에 대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1996년에 설립된 아이허브는

미국 내 건강보충제 전문점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유명 브랜드 제품을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세계 각지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사이트의 언어설정이 가능해서

성분까지 전부 살펴볼 수 있어

굉장히 사용하기 편합니다!

저는 최근 아이허브에서

종합비타민과 유산균,

오메가3를 구입했는데요!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모든 약이 그렇겠지만

영양제는 특히 습기에 약하거든요!

영양제 구입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반드시 여름이 오기전 구매해주세요!

제가 자주 먹었던

영양제와 브랜드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1. [블루보넷]

킬레이트 마그네슘

여기서 킬레이트는

마그네슘 같이 흡수가

안 되는 무기질을 유기산이나

아미노산으로 둔갑시키는

공정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흡수율을 높이기

위한 공정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반 마그네슘보다

킬레이트 마그네슘이

조금 더 비쌉니다만 킬레이트

마그네슘은 블루보넷이

가장 유명합니다.

2. [스포츠 리서치]

오메가3

오메가3는 브랜드가

정말 다양한데요.

그러므로 원료가 가장

핵심이 됩니다.

원료로 쓰이는 어류를

얼마나 청정한 환경에서

포획했느냐가 중요하죠!

스포츠 리서치는

명실상부 최고의 가성비

오메가3입니다. 해외 직구 전문

사이트에서 자주 품절되며

가격이 합리적이고 성분이 좋습니다.

원료 또한 알라스크 오메가사의 원료를

사용하는데 이 회사는 북극해의 대구에서

뽑아올리는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공급

업체라고 합니다.

3. [락토비프]

락토비프 유산균은

유산균 제품 중 가장 유명합니다.

종류는 50억 100억 300억 있습니다만

저는 100억을 먹고 있습니다!

참고로 락토비프 유산균은

장에 좋은 유산균을 말합니다!


 
4. [가든 오브 라이프]
 
가든 오브 라이프는
 
종합미타민과 유산균이
 
유명합니다.
 
유산균도 여성 유산균
 
남성 유산균 나누어져 있으며
 
종류 또한 다양합니다.
 
무엇보다 여성 유산균 평이
 
굉장히 좋습니다.
 

 
5. [닥터 베스트]
 
닥터 베스트는
 
골고루 다양하게
 
유명합니다만
 
비타민 B와 C가
 
유명합니다!
 

 
6. [쏜리서치]
 
쏜리서치는
 
종합비타민, 비타민 B,
 
칼슘, 마그네슘, 아연 등이
 
인기가 많으며
 
고품질로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가격은 비교적 비싼편입니다!
 

 
영양제를 먹는다면
 
오메가3, 마그네슘, 비타민B, 유산균
 
이렇게 4개는 꼭 추천합니다!
 

 
영양제를 먹을 때
 
냄새가 역하다거나
 
위가 쓰리다거나 할 때도
 
있는데요. 심한게 아니라면
 
공복이 아니라 식후에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냄새가 역하다면
 
밥 먹는 도중에 드시는
 
것도 괜찮아요.
 

 
마지막으로 영양제는
 
아래 시간대에
 
드시는 걸 추천해요!
 

 
오전 식전에는
 
비타민B, 유산균,
 
엽산, 홍삼, 철분
 

 
오전 식후에는
 
멀티비타민, 지용성 비타민
 
코엔자임Q10, 루테인
 

 
오후 식후에는
 
비타민C, 오메가3
 
칼슘, 마그네슘, 밀크씨슬

을 추천합니다!

실용성 좋은 제품들을

많이 팔고 있는 사이트를

알게되었어요!

바로 베루메존입니다!

굉장히 오래된

통판 기업이더라구요....!!

1955년에 설립되었고

1984년에 상장된

기업입니다.

가구, 인테리어 잡화

주방용품, 아기용품

옷, 화장품, 식품 등

안 파는게 없어용!!

완전 추천합니다!!

https://www.bellemaison.jp/

오늘의 글귀입니다!
 
넬슨이 한말입니다!
 

 
'시도하지 않는 곳에
 
성공이 있었던 예는
 
결코 없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와
 
같은 맥락이지 않을까 해요.
 

 
오늘은
 
어떤 시도를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