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 외국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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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마음은
외국인인 저희가
잘 알고 있습니다.
200% 만족도를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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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름이 아니라
일본의 코로나19와
예방접종의 근황에 대해
얘기해볼까 해요.
코로나 백신이 만들어지고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했는데요.
일본 또한 올해부터
의료 종사자를 시작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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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접종률 근황의
이해를 돕기 위해
백신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먼저 설명 드리겠습니다.
코로나 백신은
2회 접종이 필요합니다.
1차를 접종한 이후
일정 기간이 지난 후
2차를 접종해야 하죠.
이 같은 일정기간은
백신 별로 상이합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4가지의 백신 접종을
시작했는데요.
일본에서는
화이자와 모더나의
2개 백신의 접종만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화이자는 1차 접종으로부터 3주 후
모더나는 1차 접종으로부터 4주 후
2차 접종을 합니다.
일본에서 코로나 접종을
받는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의료 종사자
2) 고령자 (만65세 이상)
3) 기저질환자 및
노인시설 종사자
4) 이외의 사람
일본의 백신 접종률은
1) ~ 4)까지 대상자별로
추산되는 것 같습니다.
일본의 1) 의료종사자 중
코로나 백신 접종 대상 인원은
약 480만명인데요. 그 중 약 80%가
1차 접종을 마친 상태이며,
48.4 %가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상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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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일본의
의료종사자 중 약 80%가
접종을 한 상태인데요.
20%를 앞두고 5월이 된 후
고령자의 접종도 시작한 듯 합니다.
다만, 일본의
코로나 백신 접종이
필요한 고령자는
3549만명입니다.
고령자와
기저질환자 및
노인시설 종사자가
백신 접종을 마친 이후에
이외의 분들이 백신을 접종하기에
'이외의 사람'에 포함되는
외국인은 더욱 시기가
늦어지지 않을까합니다.
길어진다면
내년이 되야
맞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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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에서
코로나19 백신 2회
접종 후 감염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 되었는데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을 2차례
모두 접종 하였는데도
확진 환정을 받은
이른바 '돌파감염' 당사자는
영남권에 거주하는 20대 의료인으로
3월과 4월에 화이자 백신을
두 차례 맞은 분이라고 합니다.
백신을 두 차례 맞았으나
어버이날 무렵 모임을 통해
감염된 것이 확인되었다고 해요.
따라서 2회 접종을 완료하였더라도
코로나에 감염될 수 있기에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본 코로나 확진자는
코로나 백신 접종 이후는
그래도 꽤 줄었었는데
날씨도 따뜻해지고
비도 오면서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도쿄도
확진자 수는 602명
오사카부
확진자 수는 406명
입니다.
예전엔
1000명씩 가뿐히
넘었었는데 그래도
조금은 줄고 있어
다행이긴 합니다.
보다 확진자가 감소하여
한국과 일본의 왕래가
자유로워졌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